과거 비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노수홍안’ 기자회견 자리에 유역비, 왕학병, 안지걸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비는 배우 유역비에 대해 “처음에 너무 예뻐서 당황스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이어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며 유역미의 미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아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유역비 언니와 비가 출연한 영화 ‘노수홍안(露水红颜)’을 응원합니다. 저도 정말 보고 싶지만 한국에선 볼 수 없어요. 대신 여러분들이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유역비와 지아는 늦은 밤 호수가 보이는 곳에서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두운 화면에도 유역비와 지아의...
지난 해 가수로서도 정상을 탈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던 비는 영화 ‘더 프린스’와 중국 영화 ‘노수홍안’을 비롯, 한국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도 출연해 식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비는 중국에서의 공연, 영화, 방송 출연 등 다방면의 활동에 이어 드라마 데뷔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도 각광받는...
영화관에는 유역비와 비가 호흡을 맞춘 영화 ‘노수홍안’이 ‘인터스텔라’ ‘루시’ 등과 주요 상영작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에 대한 중국 사람들의 태도도 호의적이다. 상하이에 거주 중인 장치앙(29)씨는 “한국 스타들은 뭔지 모를 흡입력이 있다. 드라마도 재밌다. 앞으로 중국에서 한국 작품과 스타들을 자주 보고 싶다”며 “전지현을 실제로 봤나?...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노수홍안’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비, 유역비, 왕학병(왕쉐빙), 안지걸(안지제) 등 주연 배우와 가오시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비는 유역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 정말 예뻐서 당황스러웠다”며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도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유역비가 옆에서 많이...
7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노수홍안’ 개봉 기자회견에 비, 류이페이, 왕쉐빙(왕학병), 안지제(안지걸) 등 주연 배우와 가오시시 감독이 참석했다.
비는 류이페이(유역비)의 첫 인상에 대해 “처음에 너무 예뻐서 당황스러웠다”면서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노수홍안'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비, 유역비, 왕학병(왕쉐빙), 안지걸(안지제)이 참석했다.
이날 비는 유역비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 정말 예뻐서 당황스러웠다"며 "중국어 대사를 하려고 수없이 연습하고 외웠는데도 얼굴을 보자마자 다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유역비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얼마 전 '노수홍안'(감독 가오시시)에서 한국 배우이자 가수 비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한편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송승헌, 유역비가 최근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 캐스팅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 이 작품에서 송승헌은 재벌2세 린치정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