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019 기해(己亥)년 백화점 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소비 키워드로 ‘나만 좋으면 돼(FOR ME)’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은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 형태를 일컫는 신조어 ‘포미(FOR ME)’는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패션ㆍ뷰티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수백 명의 남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올해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보는 런웨이를 감상하면서 좀 더 맵시 있는 차림새를 연출하는 방법을 배우고, 얼굴에 맞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머리 모양까지 손질했다.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30~40대 남성들을 위한 그들만의 축제 ‘옴므 파티’ 현장의 모습이다.
롯데백화점은 16일
롯데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남성 고객만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서 수입명품만 연간 1억 원 이상 소비하는 3040 남성 우수고객 200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16일 저녁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지털 쇼룸인 ‘한성자동차 강남 자곡 전시장’에서 열렸다. ‘IWC’, ‘톰브라운’, ‘지방시’ 등 해외 명품 패션, 시계 등 1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