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생후 8개월에서 만 2세 사이를 대상으로 놀이교육 프로그램 ‘노리콩’ 역시 이 같은 움직임의 하나로 분석된다. 대교 역시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를 최근 선보였다. 두 업체는 지속적인 콘텐츠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통적인 영유아 학습지 시장의 강자 한솔교육은 다른 이유로 영유아 시장에 모든 힘을...
웅진씽크빅은 전집과 스마트 교구, 전문 교사 수업이 결합된 신개념 영유아 놀이교육 서비스 ‘노리콩’을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노리콩’은 학습만 강조한 교육서비스가 아닌 전집과 스마트 교구를 기반으로 전문 교사가 놀이수업을 통해 아이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 서비스는 우선 놀이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