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노루페인트가 520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칼라강판용 도료 및 관련제품 공급계약 체결'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노루코일코팅', 계약 일자는 2018년 5월 28일, 계약 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19억98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노루페인트가 계열사와 483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5분 현재 노루페인트는 전일보다 290원(5.26%) 오른 58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20만주를 넘어섰고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노루페인트는 계열사인 노루코일코팅과 483억규모 칼라강판용 도료 및 관련제품
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노루홀딩스에 대해 자회사 아이피케이와 노루오토코팅 등의 실적개선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강신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노루홀딩스가 보유한 아이피케이의 지분가치는 약 1118억원으로, 노루홀딩스의 시가총액 1010억원을 상회한다”며 “노루홀딩스의 기타 우수한 자회사들을 감안했을 때 노루홀딩스는 현재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된다”고
'세계 4대 소재강국'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는 10대 핵심소재 사업에 참여할 국내 기업들이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27~30일 평가위원회를 열고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WPM)'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잠정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평가위원회는 14개 컨소시엄 366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평가 결과, 10개 컨소시엄 220개
노루그룹이 지주회사인 DPI홀딩스 사명을‘노루홀딩스’로 변경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노루표 페인트’란 상품 브랜드에 비해 디피아이(DPI)란 회사이름에 대한 국내외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노루그룹은 지난 22일 계열사명을‘노루(NOROO)’로 통합하고 글로벌 경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그룹의 맏형격인 대한페인트잉크의 사명을 D
노루그룹은 지주회사인 ㈜디피아이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에 최광균 사장을 승진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최 신임 부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노루코일코팅 대표이사 사장, 노루페인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노루그룹은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약 9000억원을 예상하는 페인트전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