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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년 된 노량진 수산시장 냉동창고 '발파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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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냉동창고는 10일 오후 4시 7분 경 ‘발파 해체 공법’으로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순식간에 완전 해체됐다.
이는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따른 것으로 철거된 냉동창고 부지에는 오는 2015년 8월 현대화된 냉동창고가 들어서게 된다.
노량진 수산시장 냉동창고는 1971년 6월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이 건설되면서 수산물의...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따라 철거된 이날 냉동 창고 부지에는 현대화된 냉동 창고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노량진 수산시장 냉동 창고 발파 해체 작업으로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4시30분까지 노들길 모든 차로와 올림픽대로, 서울교를 비롯한 노들길 진입 차로가 통제됐다.
이날 노량진수산시장 냉동창고 철거 작업에는 다이너마이트 41㎏과 뇌관 800개가 투입됐다.
서울시는 냉동창고 발파에 앞서 노량진 수산시장 주변 노들길 전 차로와 올림픽대로 등 주변 도로를 일시 통제했다.
현재는 교통 통제가 해제된 상태지만 통제의 여파로 여의도 인근까지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다.
네티즌들은 “노량진수산시장 발파, 이제...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따라 10일 오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내 냉동창고 건물 발파해체 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철거작업에는 다이너마이트 41㎏과 뇌관 800개를 투입, 기둥을 순차적으로 무너뜨려 불균형 상태로 만든 뒤 구조물이 스스로 붕괴하도록 하는 발파해체 공법이 이용됐다. 사진은 철거 과정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으로 합성한 모습.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따라 수산시장 내 1만2000㎡ 규모의 낡은 냉동창고가 오늘(10일) 발파해체된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3시 50분부터 4시 반까지 노들길 모든 차로와 올림픽대로, 서울교를 비롯한 노들길 진입 차로가 통제된다.
경찰은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냉동창고 반경 200m 전후로 통제선을 정해 시민 출입을 막고...
설명회 이후에는 정승 식약처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등과 참석자는 방사능 불안 여파로 불황을 겪고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을 시식할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 인근의 냉동 수입수산물 보관창고 및 활어보관장을 방문해 수입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시료 채취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한다.
지난해 12월28일 착공한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은 사업비 2024억원을 들여 2015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1단계 공사인 냉동창고 건립을 위한 지하 터파기 및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하 2층 및 지상6층 연면적 11만8346㎡의 현대식 건물이 들어선다.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