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은 뒤 평가를 거쳐 같은 달 23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제천시 의림지 복합리조트는 송학면 도화리 일원(전 제천시 청소년수련원 부지)에 6만1914㎡ 부지에 추진되며, 공모 신청 민간사업자는 숙박시설(콘도미니엄, 호텔 또는 콘도 및 호텔 혼합) 및 부대시설 등의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당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복합리조트 사업에 응모했던 수협은 노량진시장 부지가 위치한 서울이 사업대상지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자체 개발을 통해 노량진시장 활성화와 한강 자원을 활용한 관광 명소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20일 한국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노량진수산시장 자리가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해 개발 사업을...
당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복합리조트 사업에 응모했던 수협은 노량진시장부지가 위치한 서울이 사업대상지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자체 개발을 통해 노량진시장 활성화와 한강 자원을 활용한 관광 명소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임권 회장을 비롯한 수협 임직원과 프로젝트 관계사들이 참여해 향후 추진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서울에서는 수협중앙회가 동작구와 현 노량진 수산시장 부지에 52층 규모의 복합리조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수협의 한 관계자는 “노량진 수산시장은 인근에 신식 시장을 만드는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산시장이 새 곳으로 옮기고 나면 현 부지를 허물어 복합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협과 동작구는 1조3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시내 면세점에 이어 ‘두번째 황금알’로 평가받는 복합리조트 입지 발표가 코앞에 닥쳤다. 몇 개 지역을 선정할지 확정되지 않았지만, 신청서를 접수한 국내외 기업 34곳이 문체부의 입만 쳐다보며 기다리는 중이다. 19개 업체가 인천을 택했고, 나머지는 강원도 춘천부터 부산 북항, 서울 노량진에 이르기까지 지역별로 다양하게 포진돼 있어 문체부 발표에 따라...
이밖에도 수협중앙회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를 복합리조트로 개발하는 제안서를 문체부에 낸 것으로 확인됐다.
문체부는 34개 국내외 기업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검토해 8월 말 복합리조트 개발 대상지역과 시설요건 기준 등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에 들어갈 예정이다.
개발 제안서를 낸 기업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관광공사 산하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95의 1번지에서는 세양건설산업이 흑석시장을 재개발해 154가구 주상복합아파트를 짓는다. 33평형 20가구와 46평형 2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부 고층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인근에 노량진뉴타운이 가까워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 앞에 중대메디컬센터가 있으며 이마트(용산역점), 하나로클럽(용산점)을 차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