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용노동부에 '하이브 내 뉴진스 따돌림 의혹을 규명해달라'는 취지의 민원이 제기되는가 하면,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주영 대표와 경영진에게 "뉴진스 멤버들에게 발생한 일련의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다"며 "따돌림 피해 폭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비장과 루머 유포를...
△상담전화 연결 전 고객들이 언어 폭력과 인권 존중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는 ‘온기 나눔 연결음’ 송출 △언어폭력을 지속하는 악성 고객의 전화를 상담사가 먼저 종료할 수 있는 ‘상담원 선(先) 종료’ 제도 △불가피한 악성 민원을 전담하는 ‘악성 민원 전문 관리자(ESC)' 제도 등 제도 운영을 통해 다양한 돌발 상황으로부터 직원 심리를 보호하고...
션 오브라이언 팀스터스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해리스와 트럼프 모두 노동자의 이익을 우선하겠다는 공약이 없었다”라며 “두 명의 후보 모두 ‘노조 파업권 존중’에 대해 확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팀스터스는 전체 노조원에 대한 자체 여론조사를 공개한 바 있다.
4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전국의 지역노조 300곳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에 나섰고...
션 오브라이언 팀스터스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해리스와 트럼프 모두 노동자의 이익을 우선하겠다는 공약이 없었다”라며 “두 명의 후보 모두 ‘노조 파업권 존중’에 대해 확답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팀스터스는 전체 노조원에 대한 자체 여론조사를 공개한 바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월 후보직에서 사퇴하기 전에 진행된 조사에서 바이든...
한국농어촌공사는 12일 본사에서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인권 경영 선포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 임직원들은 인권 존중과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이를 핵심 경영가치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 윤리·인권 우수사례 발표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임직원들의 인권 의식을...
3일 진행된 ‘찾아가는 성 평등 캠페인’에서는 최철규 대표 직무대행과 임우혁 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원들의 근무지를 직접 찾아 슬로건 공모 이벤트 상품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보다 많은 직원들이 성 평등 주간 행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간식 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직원들의 참여를...
노동 및 인권 분야에서는 인권 및 다양성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존중 문화 내재화를 위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장애인 인식 개선 등 인권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육아 휴직, 유연 근무제, 패밀리데이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윤리 항목 부문에서는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 ISO 27001인증...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열고 연금·의료·교육·노동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개혁안의 구상과 방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4대 개혁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개혁은 필연적으로 저항을 불러온다. 개혁...
글로벌 빅파마 MSD(Merck & Co USA)의 한국지사 한국MSD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년 장애 인재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턴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MSD는 ‘다양성, 형평성, 그리고 포용(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문화를...
삼성은 2006년에는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대회 후원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올해까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18년간 후원하며 젊은 기술인재들이 우대·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했다.
삼성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자 중 일부 우수자를 특별 채용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전기·디스플레이 등에서 고졸 기술인재 총 1600여 명을...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 노동조합의 부분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협력업체들이 파업 중단과 신속한 협상 마무리를 촉구했다.
한국지엠 협력업체 모임인 한국지엠 협신회는 22일 호소문을 통해 “우리 협력업체들은 살고 싶다”며 “신속하게 협상을 마무리해서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길 바라며, 협상 중에도 부득이한 사정이 없다면 파업이 없기를 바란다”고...
박봉수 삼성전기 피플팀장 부사장과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 등 노사 대표 및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노사 간 합의한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은 기본 인상률 3.0%에 성과 인상률 2.1%를 더한 5.1%다. 전년 4.1% 대비 1.0%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삼성전기 노사는 3월부터 협상을 시작, 총 16차례의 교섭을 거쳐 임금 및 단체협약안을 도출했고 12일 체결식을 통해...
이는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우리 경제·노동시장 여건, 저임금근로자와 영세소상공인의 어려움 등을 충분히 감안해 결정한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안내와 사업장에 대한 교육·컨설팅, 근로감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금행동은 연금개혁 논의에서 영향력이 미미했으나, 2015년 참여연대와 양대 노동조합총연맹(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300여 개 노동·시민단체의 연합체로 재편되면서 세를 불렸다. 이때부터 연금행동의 정체성도 명확해졌다. 김 교수는 애초 기초연금 차등, 퇴직급여를 활용한 소득대체율 보전 등 다양한 개혁 방안을 제안했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홍석 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은 무엇보다 직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사를 대표해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센터장, 박재성 노동조합 위원장, 노사협의회 위원 등이 직접 빙수를 나눠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협력사 직원들은 즉석에서 만들어진 망고·인절미 빙수와 츄러스를 식당에서 동료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김민수 성도이엔지 기술인은 “노사가 함께 준비해 준 빙수차 덕분에 무더위로...
이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교육주체들은 공동선언문 발표를 통해 서로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공동 추모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교사 출신인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과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최호정...
교총은 “전국의 교육자들은 스승으로서 존경은커녕 한 사람의 인격체로도 존중받지 못하고 악성 민원과 과중한 업무에 신음하고 있다”면서 “가슴 아픈 희생들이 교권 추락을 넘어 교실 붕괴에 대한 국민적 자성을 일으키고 교권5법과 정책들을 만들어냈지만, 변화는 여기까지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툰 학생을 사과 지도했다고 아동학대 신고당하고, 불의의...
△생명존중 △사회공헌 △창의혁신 3개 부문을 선정하며 총 상금 규모는 5억 원이다.
생명존중 부문은 다양한 전문영역에서 50+세대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 생명존중 가치와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선정하며, 사회공헌 부문은 사회봉사 및 시민활동 등을 통해 50+세대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한다.
창의혁신 부문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