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7월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재난 상황에서 아동 친화 공간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창훈 노동조합위원장과 조합원, ESG 추진팀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총 100세트의 아동 구호키트를 제작했다. 구호키트에는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산업통상자원부는 고용노동부와 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지방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상반기 수도권, 하반기 비수도권 등 연 2회 개최로 박람회 규모를 키웠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
전날 진행된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 주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기업과 훈련기관의 우수 교육 훈련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는 행사다. 사업주 훈련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인적 자원 개발에 대한 확산을 목표로 두고 있다.
올해는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훈련기관, 일반직무전수, 과제수행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본명 하니 팜)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의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환노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35명을 의결했다.
하니는 아이돌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다음 달 25일 열리는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종합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다만 국감의...
최근 정책 방향은 단순 노동력 공급에서 정주 대상으로 전환되는 추세다.
체류인구와 외국인의 경우 정책적 개입을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빠른 효과가 도출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의 유입ㆍ관리 전략이 실질적인 생활인구 활성화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국토연구원은 체류인구와 외국인에게 초점을 맞춘 전략을 수립했다.
공간 측면에서는...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내달 7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국정감사(국감) 일반 증인과 참고인 14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증인 명단에는 강한승 쿠팡 대표가 포함됐다. 배달앱 수수료 관련 문제 등에 대해 질의가 예상된다.
강 대표가 증인 명단에 포함된 것은 최근 자영업자 사이에서 ‘배달앱이 수수료를 과도하게 올리고...
글로벌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개최(석간)
△’24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4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조사 결과 발표
△2023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 발표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 교육훈련과정 경진대회 개최
△사업주자격 검정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2024년 제3차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 정례회의
10월 1일(화)
△고용부...
28일 업계에 따르면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부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다음 달 7일 예정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의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은 이들을 참고인으로 신청한 사유에 관해 ‘산업 기술 유출 예방 조치 및 점검’이라고 밝혔다. 최근 반도체 기술 및 인력 유출이 심각한 문제로...
중국 경제 회복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자원·산업 자재 관련 종목이 힘을 받았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기지표는 미국 경제의 연착륙을 시사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21일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계절 조정치 기준)는 21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보다 4000명 줄어든 수치이자 다우존스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22만3000명)를...
중국 경제 회복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자원·산업 자재 관련 종목이 힘을 받았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기지표는 미국 경제의 연착륙을 시사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21일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계절 조정치 기준)는 21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보다 4000명 줄어든 수치이자 다우존스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22만3000명)를...
좀비기업이 한정된 시장수요를 잠식하고 노동과 자본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탓이다. 그 존재만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는 것이다.
자본시장을 어지럽혀 투자 심리가 움츠러들게 하는 해악도 크다. 보유 주식 처분을 위해 부정적인 내용의 공시를 늦추거나 허위·지연 공시를 일삼는 사례가 많다. 모집 금액 합계가 10억 원 미만 소액공모 상장법인 115개 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7대 기업의 경영 총수들을 증인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소속 환노위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방사능 피폭 사고 문제도 있고, 노조 문제도 있어 총수부터 실무자까지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최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에서도...
또 기업들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족친화 인증(여성가족부)을 받거나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고용노동부)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의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정책자금과 수출신용보증 한도를 확대하고, 보증료를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할...
SH공사는 이번 인증으로 고용노동부의 정기근로감독이 3년간 면제되고 능력 중심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 확산을 위한 각종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적자원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직원 역량을 적극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벤처기업협회,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10월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태경그룹, 종근당바이오, 제너시스비비큐, SIMPAC 등 분야별 우수 중견기업과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미래컴퍼니...
이날 간담회에는 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차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서울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 6단체장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가 경제 6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건 취임 후 처음이다. 최근 완연한 수출 회복세에도 내수는 부진한 상태가...
또한 의료진이 부족한 우간다 뮬라고 국립병원 소아과에서 월요일과 목요일에 자원봉사 의사로 활동하는 등 현지의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의료봉사상에는 쪽방촌 주민, 이주노동자 등 의료 사각지대 환자들을 위해 무료진료병원인 요셉의원, 전진상의원, 라파엘클리닉 등에서 51년간 의료봉사를 하며 3만여 명의 환자를 치료한...
정부의 요구대로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면 의사가 부족한 진료과목으로 미사일이 유도되듯이 의사자원이 그쪽으로 배분될까? 필수의료 기피 현상은 낮은 의료수가 그리고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보호 부재’에 기인한 것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 의사가 가지 않는 이유는 환자들이 지역의료 이용을 꺼리기 때문이다. 비근한 사례로 이재명 대표도 지역응급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