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전 인민무력상은 9·19 군사합의에 서명했다.
이후 문 전 대통령은 그해 10월 23일 국회 동의를 거치지 않고 국무회의 심의와 재가만으로 두 합의서의 비준 절차를 마쳐 당시 야당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정부는 9·19 군사합의 무효화의 실질적인 후속 조치로 대북 확성기와 전광판, 전단을 재개하는 방안을 물밑...
9·19 군사합의는 송영무 당시 국방장관과 노광철 북한 당시 인민무력상이 2018년 9월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판문점선언(4·27 남북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각각 서명하고 합의서를 교환한 것을 말한다. 적대행위 중지,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교류협력 및 접촉 왕래 활성화에 필요한 군사적 보장대책 강구 등이 담겼다.
하지만 현재...
공항에는 또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비롯해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리만건 당 조직지도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부위원장, 최휘 당 부위원장, 김수길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군 총참모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리룡남 내각 부총리 등 북한 고위층이 대거 참석했다.
이와 함께 국내에는 숙청된...
김정은 위원장은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날 김영철·리수용·오수용·김평해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최선희 외무성 부상, 리영식·김성남 당 제1부부장, 현송월 당 부부장 등이 호텔을 나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수행했다.
오수용 경제담당 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외교담당 노동당 부위원장, 김평해 인사담당 노동당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 제1부부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 10명 안팎은 이날 오전 8시께 숙소인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외출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먼저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김 위원장의 이번 중국 방문에 부인 리설주 여사, 대남 및 외교 정책 책임자인 김영철·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과 박태성 과학기술·교육 담당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동행했다.
8일 생일을 맞은 김 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고 중국을 방문한 것은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우위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중앙통신은 “김영철 동지, 리수용, 박태성, 리용호, 노광철 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무력기관의 간부들과 함께 떠났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비핵화, 종전선언 등 의제를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으로 김 위원장과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은 4번째다.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때도...
이어 "최고영도자 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리설주 여사와 함께 1월 7일 오후 평양을 출발하셨다"며 "김영철 동지, 리수용, 박태성, 리용호, 노광철 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과 함께 떠났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최고영도자 동지를 역에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이 뜨겁게 환송했다...
김 대변인이 김영철 부위원장과 노광철 인민무력상과 케이블카를 같이 타고 내려갔을 때 김 부위원장의 말을 들려줬다. 김 부위원장은 “최근 천지에서 대형 제사상을 발견됐는데 옛날 왕들이 나라의 국태민안(國泰民安·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함)을 빌 때 사용하던 제사상이었다”며 “오늘 두 분 정상도 같이 올라오셨으니 백두산 신령께 조국의 미래를 기원하는...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도 평양 공동선언의 내용을 자세히 전하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북한 인민무력상이 군사 분야 합의서에 서명한 일을 보도했다.
중국 관영매체 CCTV는 서울과 평양 특파원을 연결하며 회담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합의 내용에 관해서는 “남북이 처음으로 비핵화 방안에 합의했다”며 “올해 안에 남북이 철도와 도로 연결 사업을...
이에 따라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두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 후 교환했다.
구체적으로 남북은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서해해상 평화수역화 △군통신선 복구 △서해지구 군통신선 및 경비함정 간 국제상선 공통망 정상화 합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이어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두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 후 교환했다.
서명식이 끝난 후 두 정상은 공동기자회견 준비를 위해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두 정상은 곧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중간브리핑을 통해 “우리측 송영무 국방부 장관, 북측의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서명으로 하게 된다”며 “아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께서 임석을 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 수석은 “이후 두 정상은 두 분 간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합의문에 서명을 하게 된다”며 “공동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고...
북한 측에서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동석했다.
시 주석은 이날 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은 양국이 전략적 소통을 중시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제정세의 변화에도 북중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
이날 회담에는 북측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수용 당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배석했다.
회담장에서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싱가포르측에서는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 등이 배석했다.
김 위원장과 리 총리의 회담 전 모두 발언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17일(현지시간)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의 특사로 최룡해 동지가 러시아 연방을 방문하기 위해 17일 특별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했다"며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노광철 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리영철 노동당 부부장, 리광근 대외경제성 부상이 함께 떠났다고 밝혔다.
김계관 제1부상이 북핵 협상을 총괄해온 인물이란 점으로 미뤄 최 비서의 이번 방러...
2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2013 김장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전라도 모자김치 엄마 박귀임씨와 아들 노광철씨가 출연했다.
이날 모자김치는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김치로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자김치의 아들은 훈훈한 외모와 김치사업으로 여성들의 환심을 샀다.
이에 소진은 “몇살이냐”며 관심을 표했고, 노광철씨는 “누난데 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