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수주 146건∙연평균 매출 47% 성장‘픽셀 라이팅’ 기술…“내년 개발 완료 목표”
LG이노텍이 올해로 상용화 10주년을 맞는 ‘넥슬라이드(Nexlide∙Next Lighting Device)’를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조명 모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차량용 플랙서블 입체조명 모듈 넥슬라이드는 현재 글로벌 완성차 고객으로부터 미래 모빌리티...
LG이노텍은 자율주행 및 전기차 관련 주요 부품인 ‘차량용 카메라’, ‘라이다(LiDAR)’ 등 센싱 솔루션, 커넥티드 카 구현을 위한 ‘5G-V2X 통신 모듈’ 등 차량용 통신 솔루션, 고부가 차량 조명 모듈 ‘넥슬라이드(Nexlide)’ 등 라이팅 솔루션 및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Wireless BMS)’과 같은 파워 솔루션을 소개한다.
40년 이상의 무선통신 기술로 개발한 5G-V2X 통신모듈, 고부가 차량 조명 모듈 ‘넥슬라이드’ 등이 대표적이다.
문 대표는 “전장부품사업과 광학솔루션사업간 기술 융복합 시너지를 통해, 모바일을 넘어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전장부품 강자로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며 “공장 증설 및 및 지분 투자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광학 기술이 적용된 첨단 운전자지원 시스템(ADAS)용 카메라모듈, LiDAR와 더불어 DC-DC 컨버터, 2세대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EVCC), 업계 최초로 개발한 800V 무선 배터리 관리시스템(Wireless BMS) 등 파워 제품, 넥슬라이드(Nexlide)와 같은 차량 조명 제품 등이 대표적이다.
LG이노텍은 ‘미래 모빌리티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회사의...
차량 목업은 DC-DC(직류-직류) 컨버터, 2세대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EVCC), 800볼트(V) 무선 배터리 관리시스템, 차량 조명 '넥슬라이드', 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용 카메라모듈 등을 탑재했다.
LG이노텍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트렌드에 따라 전장부품의 성능 제어·관리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기술을 담은 솔루션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CES 2024...
최근에는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 조명인 '넥슬라이드-M' 개발에도 성공했다. 넥슬라이드는 LG이노텍의 차량용 조명 부품이자 브랜드 이름이다. 기존 제품 대비 4배 밝아져 선명한 빛을 내면서도 부품의 수는 최소화한 것이 강점이다. 별도의 부속품 없이 광원만을 이용해 선, 면 이미지를 빛으로 구현할 수 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지난 3월 열린...
더 밝고 균일한 조명…얇은 두께 디자인 완성도 제고레진 소재 적용…프리미엄 차종 타깃 시장 선점 가속
LG이노텍은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 조명인 ‘넥슬라이드(Nexlide)-M’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넥슬라이드는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광원 패키지를 붙여 만든 LG이노텍의 차량 조명 부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넥슬라이드-M은 부드럽게 휘어지는...
기판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기에 적용되는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등의 판매가 증가하며 안정적 실적을 기록했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83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는 6% 감소했다.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등 전기차용 파워모듈과 플렉시블 면광원모듈 ‘넥슬라이드’ 등 차량용 고품질 조명모듈의 판매가 늘었다.
차량용 LED모듈 부품으로는 LG이노텍의 차세대 차량용 LED 광원 ‘넥슬라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 ‘넥슬라이드-HD’는 업계 최초로 기판 접촉면을 제외한 5개면에서 밝고 고른 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직ㆍ곡선, 물결, 입체도형 등 다양한 디자인의 차별화된 조명을 제작할 수 있다....
LG이노텍은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조명 ‘넥슬라이드-HD’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LED(발광다이오드) 패키지를 부착해 만들었다.
고무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육면체 모양으로 주간주행등, 후미등 같은 차량 외장 램프에 장착해 빛을 내는 광원으로 쓰인다.
LG이노텍은 차량용 조명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신제품에 업계...
LG이노텍은 차량용 초슬림 라인조명 모듈 ‘넥슬라이드-L’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광선폭 3mm를 구현, 차량 외장용 LED 조명 중 가장 얇은 라인을 구현한다. 기존 제품은 최소 광선폭이 8mm 정도였다.
LG이노텍 측은 “넥슬라이드-L은 독자 개발한 ‘LED 발광 구조설계 기술’을 적용해 구현했다”며 “이는 본래 점광원인 LED를 이용해 얇고 긴 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