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뿐만 아니라 2015년 지진 피해를 겪은 네팔 카트만두 외곽의 빈민촌의 고아원, 필리핀 고아원을 돕기 위해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고, 네팔,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태국 등을 방문해 무료검진, ‘밥퍼’ 급식봉사, 물품후원, 초청수술(심장질환, 구순구개열, 인공와우) 등 폭넓은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연구부도 주목할 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연구역량...
탈출을 시도했지만 몸 절반이 잔해 속에 묻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대원들이 나를 발견하기까지 30분에서 1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나라얀 카지 스레스타 네팔 부총리는 “정부가 피해 지역에 원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팔 정부는 현재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텐트와 의약품, 음식 등을 공수하고 있다.
쿠버 카다야트 네팔 경찰 대변인은 “지진이 한밤중에 발생해 사람들이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웠다”며 “통신이 끊긴 곳이 많아 피해 정도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날이 밝은 뒤 네팔 당국은 구조 헬리콥터와 지상 보안군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차단된 도로와 등산로도 정리하고...
입은 전국의 이재민들과 수해 지역의 피해 복구와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4년 세월호 피해 가족 성금 지원, 2015년 네팔 대지진 피해 지원, 2019년 강원도 산불지원, 2022년 집중 호우 피해 지원,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등 국내외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 전달을 통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이어가고 있다.
한세실업은 재해 상황마다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인도적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이티와 니카라과에 마스크 6만여 장을, 베트남에는 의료용 방호복 17만 벌을 기부했다. 2015년 네팔 지진 당시 10만 달러, 2010년 아이티 지진 때 1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당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임직원들의 작은 온정이 전해져 피해 주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아이티, 일본, 네팔 지진 등 해외 재난재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 및 구호 활동을 지원하며 아픔을 겪은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눈 바 있다.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동북지방 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지진 및 미얀마...
애도를 표한다"라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농업인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은 해외 협동조합과의 연대를 위해 중국 쓰촨성 대지진, 일본 동일본 대지진,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 및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협동조합 간 협동’을 실천한 바 있다.
다만, 일부 현지 직원들의 친인척이 피해를 당해 해당 직원에게 특별 휴가를 제공하고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2020년 호주 산불,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및 쓰나미, 2017년 멕시코 지진, 2015년 네팔지진, 2010년 아이티 지진 등 해외 자연재해 발생 시 성금을 기탁해왔다.
전날보다 3000명이 더 늘어난 것으로, 2015년 88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네팔 대지진 피해 규모를 두 배 가까이 기록하게 됐다. 일각에서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사망자 1만8500명) 때 사망자 수치까지 넘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만 명이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진 피해 지역이 워낙 광범위한 데다...
두산 관계자는 “재해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구호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피해 복구에도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은 지난 2005년 미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8년 중국 쓰촨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등 대형재해 때마다 건설장비와 성금을...
또한 시리아에도 10만 불을 전달하는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총 40만 불을 전달했다.
아산재단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및 쓰나미 피해 지원 20만 불을 비롯해 2015년 네팔 지진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총 90만 불을 지원한 바 있다.
당시 네팔에는 규모 7.9의 지진이 발생했다. 우리 팀은 드론으로 재해 지역을 촬영해 공간정보를 수집했고 수집된 데이터로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복구를 돕는 활동을 펼쳤다. 팀명은 하늘을 나는 드론을 통해 천사처럼 세상에 선한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로 ‘엔젤스윙(angel’s wing)’으로 정했다. 학업을 미룬 채 이듬해 회사를 창업했고 엔젤스윙은 현재의...
이 밖에도 네팔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아프리카 식수 및 위생사업 지원, 아프리카 르완다 아동병원 건축, 아프리카 케냐 초등학교 건축, 국내 위기가정 및 난방비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 등 지난 14년간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으로 기성용이 월드비전을 통해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약 30억 원에 이른다.
기성용은 “그동안...
앞서 정우성은 ‘코로나19’ 관련 기부 외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 원, 2015년 네팔 지진 피해자를 위해 5000만 원 등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한편 정우성 외에도 이병헌, 수지, 공유, 김혜수, 김우빈, 신민아, 유재석, 이영애, 박서준, 홍진영, 주지훈 등 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하며...
대한항공 관계자는 “마스크를 통해 우한 지역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댐사고(2018), 페루 홍수(2017), 피지 사이클론(2016), 네팔 지진(2015) 등 재난 현장에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
시설, 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매년 중국 쿠부치와 몽골 바가노르구 인근 사막지역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으로 사막화 방지에 앞장서는 한편, 전세계를 아우르는 항공 네크워크를 활용해 각국의 홍수, 태풍 및 지진 피해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나눔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에는 경북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생수(3만6000리터)와 담요(3000장) 등을, 같은 해 4월엔 페루 홍수 이재민들에게 생수(9000리터) 지원했다. 또한 페루대사관이 수집한 구호 장비 2톤을 무상 수송하기도 했다.2015년 4월에는 네팔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담요 등의 구호물품과 대한적십자사에서 네팔에 보낼 약 35톤의 긴급...
식음료 제공, 가전제품 지원과 무상 수리 서비스 실시 등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해외 각지에서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현금 기부를 포함해 가전제품·구호물품 지원 등 피해 복구를 지원해왔다.
2015년 네팔 지진 피해, 2017년 멕시코 대지진 때는 각각 50만 달러(5억7000만 원), 2000만 페소(약 12억 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국내 뿐 아니라 과거 네팔과 에콰도르 지진피해, 라오스 댐붕괴 사고 등 국외 재난과 국제구호활동에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7월, 라오스 댐붕괴 사고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며,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