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AP와 AFP통신은 네팔 당국 관리 발언을 인용해 “새로운 눈사태로 인해 한국인 4명과 3명의 현지인 가이드를 수색하는 작업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네팔 당국자는 “주말 동안 트레킹 코스에 고립돼 있던 200여 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며 “새로운, 작은 눈사태들 때문에 구조대가 실종자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점에 접근하는 것이 위험해졌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15일(현지시간) 오후 5시 20분 네팔 경찰당국 및 국립대학병원 측이 우리 국민 산악인 5명의 시신에 대해 부검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이 신속한 시신 운구를 희망함에 따라 주네팔대사관은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네팔 당국은 시신 부검과 이후 행정절차 등을 16일 오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당국자는 “이미 건립한 ‘한·네팔 친선병원’을 의료구호를 위한 시설로 활용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신속하고 효과적인 긴급구호를 위한 기반을 빠른 기간 내에 확보할 수 있게 됐고, 우리 정부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인도적 지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미 발표한 총 100만달러 규모의 긴급...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네팔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가 무려 1만명에 달할 수 도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자는 댐건설 관련 기술자 1명과 여행 중이던 부부 등 부상자 3명이다. 지진으로 인한 재산 피해도 최소 수십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네팔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락스미 다칼 내무부 대변인은 "카트만두 인근의 신드후팔초크에서 875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해 왔다"며 "이는 단일 구역으로는 최다 사망자를 기록한 것"이라고 말했다.
네팔 중부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는 의미다.
한편...
AFP통신 등 외신은 네팔 재해당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지진 사망자가 3218명, 부상자가 6538명으로 각각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진원지를 비롯한 외곽 지역으로 구조 작업이 확대되면서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네팔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네팔은...
네팔 당국자들이 이번 지진으로 1만명이 사망했을 수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다만, 네팔 당국자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만약 네팔 당국자들의 말대로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하면 지난 1934년 1만7000명이 사망한 대지진에 버금가는 참사다.
앞서 미렌드라 니잘 네팔 정보장관은 지진 사망자가...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 중이며, 주 네팔 한국대사관은 네팔 관계 당국과 현지 비상연락망 가동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추가 인명 및 재산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다.
네팔에는 우리 국민 약 650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다수 여행객도 방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전날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500명...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지난 15일 비공개로 진행된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북측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 라이터, 젤 등 기내 반입금지 품목… 젤,스프레이 등 가장 많아
인천공항에서 기내반입금지 품목으로 압수된 라이터나 문구용 칼 등의 물품이 연간 200만개 안팎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품목 가운데 액체류, 젤류, 스프레이, 음식물 등 기타 물품이...
16일에는 몽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라오스,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젠, DR콩고 등 KSP 일반지원국가 8개국을 추가 선정 해당국에 통보한다.
이외에 재정부가 수요조사를 진행한 네팔, 미얀마, 남아공, 오만, 우간다 등에서도 KSP 일반지원국 신청 서류가 접수되면 지원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디오피아도 외교장관 방문시 발전경험을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