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전달한 기부금은 국제이주기구(IOM)를 통해 베트남 북부 지역에 전달되며,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이주기구는 유엔(UN) 산하 기구 중 하나로, 전 세계 취약한 이주민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세실업은 2001년부터 베트남과 다양한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관계를 맺어왔고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을...
김성환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의 구호사업에 민간자금이 투입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가 보다 긴밀히 협력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대표는 "기후 위기는 개발도상국 주민들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개발도상국 3개국(네팔, 부탄, 코소보)의 여성장애인 선수를 대상으로 한 후원(국가별 연 1000만 원)이며, 후원금은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와 훈련 장비 보급 등에 사용하게 된다. 아울러 ‘삼진제약 여성장애인선수 지원(가칭)’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성과를 검토하게 되고 이를 통해 향후 최대 4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최지현 삼진제약 사장은...
올해 2월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 피해 당시 구호성금 3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네팔 소도시 루쿰 소재 병원에 코로나19 구호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당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국제적 연대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입은 전국의 이재민들과 수해 지역의 피해 복구와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4년 세월호 피해 가족 성금 지원, 2015년 네팔 대지진 피해 지원, 2019년 강원도 산불지원, 2022년 집중 호우 피해 지원,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등 국내외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 전달을 통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이어가고 있다.
박 교수는 해외 등지에서 약 400여 명의 심장병 환자에게 무료 수술을 진행해왔으며, 서 원장은 네팔, 미얀마 등에서 무료 외과수술과 치료는 물론 현지 의사에게 의료기술을 전수해오고 있다. 국제실명구호 NGO ‘비전케어’에 소속된 윤 원장은 국내외 환자들에게 무료 수술 및 시술을 진행해오고 있다.
제39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은 22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한세실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를 통해 구호 성금 1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 지원에 나섰다”며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당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임직원들의 작은 온정이 전해져 피해 주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아이티, 일본, 네팔 지진 등 해외 재난재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 및 구호 활동을 지원하며 아픔을 겪은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눈 바 있다.
특히 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동북지방 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지진 및 미얀마 홍수, 2016년 구마모토현 지진, 2016년 피지 사이클론, 2017년 페루 홍수, 2018년 라오스 댐사고 등 각국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 수송하고 성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에...
애도를 표한다"라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농업인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은 해외 협동조합과의 연대를 위해 중국 쓰촨성 대지진, 일본 동일본 대지진,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 및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협동조합 간 협동’을 실천한 바 있다.
다만, 일부 현지 직원들의 친인척이 피해를 당해 해당 직원에게 특별 휴가를 제공하고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2020년 호주 산불,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및 쓰나미, 2017년 멕시코 지진, 2015년 네팔지진, 2010년 아이티 지진 등 해외 자연재해 발생 시 성금을 기탁해왔다.
두산 관계자는 “재해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구호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피해 복구에도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은 지난 2005년 미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8년 중국 쓰촨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등 대형재해 때마다 건설장비와 성금을...
튀르키예의 구호 및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0만 불을 전달했다.
또한 시리아에도 10만 불을 전달하는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총 40만 불을 전달했다.
아산재단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및 쓰나미 피해 지원 20만 불을 비롯해 2015년 네팔 지진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파키스탄...
앞서 정우성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는 제목의 시를 게재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은 2014년 UNHCR 명예사절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친선대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네팔, 이라크, 방글라데시 등을 직접 찾아 난민 구호 지원에 나섰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축구선수 기성용으로부터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금 20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성용은 2008년부터 해외 아동 5명, 국내 아동 1명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월드비전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0년에는 월드컵 출전 상여금을 기부했으며, 2011년에는 아동후원 신청을 늘려 총 30명의...
신한금융은 2019년부터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네팔 태풍 몬순 피해지원’, ‘필리핀 코로나19 관련 긴급구호 활동’ 등 해외 재난·재해와 관련된 긴급구호 사업을 진행해왔다.
인도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국가이나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병상과 산소호흡기 등의 의료 용품이 부족해 저소득 가구 중심의 지역사회...
또 같은 달 연세대학교의료원을 통해 네팔 소도시 ‘루쿰’에 있는 쩌우리저하리 병원에 구호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같은 해 4월에는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1개 계열사 직원 모두에게 100만씩 지급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금호석유화학은 ‘화훼 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국 291개 협력업체에...
고신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반외과 수련을 하던 민형래 원장은 1999년에 네팔에서 2개월간 의료봉사를 했고, 2001년부터는 파키스탄에서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2003년에는 파키스탄 사막지역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기위해 학교와 기숙사를 겸한 호스텔을 세웠고, 2006년에 지인이 후원해 준 종잣돈 7만 달러가 작은 불씨가 돼 7년 동안 4억 원의 후원금을...
금호석유화학그룹이 22일 연세대학교의료원을 통해 네팔의 쩌우리저하리 병원에 코로나19 구호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네팔의 산골 소도시 루쿰에 소재한 쩌우리저하리 병원에 전달된다.
이곳은 병상 50개 규모의 작은 규모이지만 하루 외래 환자 200여 명을 포함해 루쿰의 3만여 주민들의 보건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코로나19 확산 예방...
대한항공 관계자는 “마스크를 통해 우한 지역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댐사고(2018), 페루 홍수(2017), 피지 사이클론(2016), 네팔 지진(2015) 등 재난 현장에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