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브로크도르프, 그론데, 군트레밍엔 체(C) 등 3개 원자로가 35년 만에 가동을 멈춘 데 이어 이자르 2, 엠슬란트, 네카르베스트하임 II 등 나머지 3곳도 올해 말 가동이 중단된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전을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한 독일 정부의 조치가 마침표를 찍는 것이다.
독일 전체 전력 생산에서 6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12...
또 사우스파(33억 달러)·이스파한(23억 달러) 플랜트 건설 사업, 잔잔·네이자르·바프 발전소(총 14억 달러) 건설 사업 등 한국 기업이 참여를 검토 중인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의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철도연구원-이란 철도청 간 철도 분야 공동연구와 철도시험정비센터 구축, 고속철도 기본구상 및 한국형 ITS 시스템 추진 등 중장기 연구...
또 사우스파(33억 달러)ㆍ이스파한(23억 달러) 플랜트 건설 사업, 잔잔·네이자르·바프 발전소(총 14억 달러) 건설 사업 등 한국 기업이 참여를 검토 중인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의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이란측 입장과 우리기업 대응 전략, 주변 여건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철도연구원-이란 철도청 간 철도분야 공동연구와...
여기에 잔잔(500MW)과 네이자르(500MW) 발전소 프로젝트에도 주사업자로 참여해 각 5억달러, 10억달러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한전은 또 이날 약 20명 규모로 테헤란에 이란지사를 개소하고 이란 전력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도 이번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란국영가스수출회사(NIGEC)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이란과...
한편 한전은 민자발전(IPP) 분야에서 TPPH와 잔잔 및 네이자르 가스복합발전 사업개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했다.
잔잔(Zanjan, 500MW)과 네이자르(Neyzar, 500MW) 프로젝트는 각 5억 달러씩 총 10억 달러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및 운영 사업이다.
한전이 사업계약과 재원조달을 주도하며, 현대건설과 현대 엔지니어링은 각각 공동사업자 및 EPC(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