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가 운영 중인 포털 방식 수수료처럼 모든 파트너사에게 정률 수수료를 적용해 오픈마켓 방식의 카테고리별 차등 수수료를 완전히 탈피했다. 아울러 업계 최저 수준인 2.9% 정률 수수료(PG수수료 포함)를 정식 모델로 도입했다. 지난해 공정위에서 조사한 오픈마켓 평균 수수료인 13.6%와 비교하면 5분의 1수준이다.
내부적으로는 조직문화 개선에 나서...
이외에도 모바일 시대 빠른 의사결정을 위한 △셀(cell)단위 조직 △직급제 폐지 △책임근무제 △실무형인재 중시 등의 제도와 철학을 설명했다.
김상헌 대표는 “여성 직원 비율 41%, 여성 임원 비율 17%로 여성 친화적 기업 문화를 가진 네이버는 여성임원 30%달성을 위한 첫 주자가 될 것”이라며 “모바일 시대에도 이용자들의 니즈를 끊임없이 찾고 새로운 가치를...
네이버는 책임 근무제 외에도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 적합한 근무 형태를 만들기 위해 결재의 본인 전결, 직급제 폐지, 리뷰제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네이버 만의 일하는 문화’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신속한 의사 결정과 빠른 실행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과 당당히 경쟁해...
네이버가 IT업계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급제를 없애고 출퇴근 시간을 직원 스스로 자유롭게 조절하는 ‘책임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는 오는 8월부터 서비스·기획 직군의 직원을 대상으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순의 직급 대신, A레벨(Apprentice·가칭)과 P레벨(Professional·가칭)의 2단계로만 구분키로 했다.
신입사원은 2년간 A레벨에서...
한화케미칼이 오는 17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선보일 국내 기업 최초의 장편 브랜드 웹툰 ‘연봉신’은 방 대표의 이러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12월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발행될 예정인 이번 웹툰은 스펙이 크게 뒤떨어지는 주인공 ‘연봉신’이 서류상의 착오로 인해 대기업(한화케미칼)에 입사한 후 겪는 애환을 담고 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바이버, 다음 마이피플, 네이버 라인 등 최근 인기 있는 스마트폰 모델을 기반으로 무료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앱 기반의 유무료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 IP기반의 매체와 통신을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모델을 만들기 원하는 사업자, 업무용으로 이용하려는 목적을 가진 사업자 등이 대상이다.
'mVoIP 센터'는 이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mVo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