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해양수산부, 환경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등 정부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ESG 가치 확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운영 시 서버실 폐열 및 빗물을 재활용하고, 제2사옥 1784에서 배출되는 페트병·캔이 건축자재·티셔츠 등으로 재생산될 수 있도록 환경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등 폐기물 저감과 자원...
기념 세미나에서는 △하정우 네이버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이 ‘글로벌 AI 경쟁 현황 및 시사점’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강현정 김&장 변호사가 ‘AI 규제 동향 및 시사점’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가 ‘AI 리터러시:AI를 시민사회 속으로’ △오순영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AI데이터분과 위원이 ‘AI의 신뢰성 및 책임성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할...
수준의 데이터센터임을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각 세종의 LEED 플래티넘 인증까지 더해지며, 네이버는 모든 건축물들에 대해 LEED 플래티넘을 획득하게 됐다. 2013년 각 춘천의 LEED 플래티넘 획득을 시작으로, 그린팩토리(2014년), 커넥트원(2015년)에 이어 제2사옥 1784(2022년), 이번 각 세종까지 모두 전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된 셈이다....
한화오션은 ‘HS4 스마트십 플랫폼’을 통해 실제 운항 중인 선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육상 관제센터에서 수집 및 분석해 운항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는 정보를 선주에게 제공한다. 2030년까지 레벨4 수준의 완전자율운항이 가능한 기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삼성중공업도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한창이다. 업계 최초로 견적부터 제품 인도까지 선박 건조 전...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역시 "세제 혜택은 이득이 없으면 돌아오는 게 아무것도 없다. 미국이나 일본 등 많은 국가들에서 직접 보조금을 주면서 관련 사업을 지원한다”면서 직접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하 센터장은 아울러 “공공 영역은 (클라우드가) 중요한 데이터를 다루므로, 외산 클라우드에게 열어주는 걸 국가 경쟁력의...
이번 발족식에는 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과 얼라이언스 의장사인 삼성전자 박찬우 부사장,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센터장, 머큐리 황하영 대표를 비롯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기업, 기관들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어 열린 2차관 주재 간담회에서 산업계는 국내 지능형 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투자 확대 등의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HD현대는 팀네이버와 세종시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클라우드 전환 및 AI 사업화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DT혁신실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HD현대의 클라우드 전환 및 네이버...
팀네이버와 HD현대는 11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클라우드 전환 및 인공지능(AI)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DT혁신실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BIS와 한국은행 방문단 일행은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 정보기술(IT) 서비스 기반인 자체 데이터센터와 보안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과 하이퍼스케일 AI(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X’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AI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네이버 1784에 적용된 AI·로보틱스·자율주행...
6일 방문한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현실이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각 세종을 "현재가 아닌 10년 그 이상의 미래를 보고 부지와 건물 그 안에 들어가는 인프라 운영 기술 노하우까지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가 6500억 원을 투입한 각 세종과 각 춘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네이버 제2사옥인 네이버 1784에서 적용된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을...
네이버는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사옥 및 데이터센터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RE100 및 ‘2040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태양광 발전을 통한 재생에너지를 도입하기 위해 한국전력 및 엔라이튼과 제3자 PPA를 체결한 바 있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대한민국 대표 물에너지 기관으로서...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은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해 데이터센터 화재와 먹통의 주 원인이 되는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 배터리실과 전력설비실의 분리, 전력 차단구역 세분화 등을 점검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대해 “SK C&C와 네이버, 카카오 등을 점검해본 결과 현재 상황에서 해야 할 일들을 모두 했다는 것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박윤규 제2차관이 지난해 화재사고가 발생한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사고 대책으로 3월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디지털서비스 안정성 강화방안’의 핵심사항에 대해서 데이터센터・부가통신사업자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데이터센터의 경우 화재와...
또한, 인근 지역에 삼성SDS와 네이버데이터센터도 자리 잡고 있어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형성에 따른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 중인 데이터센터 개발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ESG 경영을 주요하게 생각하는 마스턴투자운용 철학에 맞춰 환경·커뮤니티 친화적인 자산을...
지정요건은 일평균 국내 이용자 수가 1000만 명 이상이거나 일평균 국내 트래픽 양 비중이 2% 이상인 부가통신사업자다.
데이터센터 분야는 KT클라우드,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삼성SDS, LG CNS, SK C&C, 네이버클라우드, MS 5673 코리아, 총 8개사이다.
지정요건은 운영·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전산실 바닥면적이 2만2500제곱미터 이상이거나 수전설비의 용량이...
하이퍼클로바X는 고객이 보유한 데이터와 결합하면 특정 서비스나 기업 등 해당 영역에 최적화된 초대규모 AI 프러덕트 구축이 가능한 모델이다.
이 외에도 네이버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로 쏘카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 AI 고객센터 솔루션을 활용한 쏘카의 고객센터 운영 경쟁력 강화 협력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지난해 7월 기준 월간활성사용자수(안드로이드·iOS)에 따르면 쿠팡은 2766만 명(40.2%), 네이버는 2000만 명(29.1%)이다. 반면 SSG닷컴과 G마켓의 합산 월간활성사용자수는 990만 명(14.4%)으로 격차가 크다. G마켓 인수 시너지가 신통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11번가와 롯데온 역시 적자 탈출 묘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의 AI와 데이터 관련 분야를 주관하는 정부기관 세 곳이 로봇 친화형 빌딩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했다.
네이버는 2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 국가정보센터(NIC), 국가데이터관리단(NDMO) 소속 방문단 일행이 네이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방문단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 메타버스에 관한 최신 기술과...
네이버의 제2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은 올해 2분기 내 준공을 완료하고 3분기에 실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세종은 미래형 로봇 데이터센터로 탄생한다. 각 춘천의 6배 규모인 29만3697㎡ 대지 위에 세워지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수전 용량은 각 춘천의 6.7배인 270㎿에 달한다. 또 각 세종은 약 60만 유닛 이상의 서버를 수용해 네이버의 기술 역량을 모아...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 장관 일행에게 ‘1784’에 적용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디지털트윈·로봇·AI·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을 시연했다. 또 네이버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기획·개발 역량에 대해 소개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그대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컴퓨터 속에 쌍둥이 사물을 만드는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