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14일 진행된 2014년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총 20여개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며 “일본 게임온에서 5개, 국내에서 15개가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역할수행게임(RPG) ‘소울아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RPG게임과, 스포츠 게임도 국내와 해외에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약보합세를 기록한 가운데 CJE&M(-4.41%), 포스코켐텍(-3.34%), 포스코ICT(-2.85%), 네오위즈게이즈(-2.65%) 등이 하락했다. 반면 서울반도체(1.66%), 동서(1.31%), 안철수연구소(5.11%), 메디포스트(3.33%) 등은 상승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지난 23일 상장해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던 YG엔터가 차익실현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 마감했다.
총...
코스닥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와 함께 동반 상승출발했다.
같은시각 기관은 8억원 매도하고 있으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억원, 2억원 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CJ오쇼핑, 포스코ICT, 다음, OCI머티리얼즈, 태웅, SK컴즈가 오르고 있으나 네오위즈게 임즈, 포스코켐텍은 약세다.
애플의 판매 호조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5.79%나 급등, 주가 8만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반면 네오위즈게임즈(17억원)와 CJ오쇼핑(14억원), 투비소프트(12억원), 태웅(10억원), CJ인터넷(1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네오위즈게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적극적인 '사자'에 힘입어 1.0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