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무신사, 오아시스, 에이피알, 야놀자, 에이스엔지니어링, 코넥, 메디쿼터스, 피라인모터스, 헬리녹스, 그레이스, 솔라테크, 넛지헬스케어 등으로, 2022년 처음 흑자전환에 성공한 메디쿼터스를 제외하면 모두 수년간 지속적인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중 무신사는 가장 큰 규모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자랑한다. 2022년 매출은 64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일 업계에 따르면 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에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기업과 지자체 고객으로 확대했다. 팀워크는 꾸준한 건강행태에 동기를 부여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돕는다는 넛지헬스케어의 미션을 B2B 및 B2G 영역으로 확장해 선보인 서비스다.
2022년 4월 출시 이후 지역 주민, 임직원 등 대규모...
‘돈 버는 만보기’ 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는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84억 원, 매출 48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4%와 32%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으로 2016년 법인 설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
넛지헬스케어가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룰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해외 시장 약진이 꼽힌다. 매일 최대...
신한투자증권이 최근 ‘캐시워크’ 운영사인 넛지헬스케어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도 향후 MTS 내에 앱테크 서비스를 탑재해 외연 확장에 나서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다만 국내 증시가 답보 상태인 데다 개인 투자자들이 좀처럼 늘지 않는 상황에서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는 건 여전히 난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기준 5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최근 ‘캐시워크’ 운영사 넛지헬스케어에 전략적 투자 결정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MAU를 높이고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반기에는 커스터마이징(맞춤화)한 챗GPT를 이용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새로운 고객 참여형 트레이딩 서비스도 신규로 준비하고 있다”며 “이런 서비스들이...
[유망 中企] 넛지헬스케어, ‘걸어서 돈 버는 앱’ 캐시워크 운영앱테크로만 인식돼 당초 주목적은 주객전도…사명 변경·건강관리 서비스 도입나승균 대표 “만성질환은 습관 형성이 핵심…헬스케어 시장서 존재감 드러낼 것”
고물가 시대가 지속하면서 절약형 소비 패턴인 ‘짠테크(짜다+재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짠테크 중 하나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에서...
금리 인상과 모태펀드 축소…성장만 강조한 미래 유니콘 위기투자 혹한기 VC의 밸류에이션 및 투자 기준은 ‘성장 보단 수익’팀스파르타, 넛지헬스케어 적자 없는 흑자…“확실한 수익 모델 이목 집중”
글로벌 금리 인상과 정부의 모태펀드 축소 등으로 벤처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성장성을 앞세운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 기업보다...
이번 정책건의는 협회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진행한 산업 현황 실태조사와 디지털 헬스케어분야 민간투자 애로지원단 운영을 통해 취합한 산업 현장 수요와 의견을 토대로 작성됐다. 대표적인 융·복합산업인 디지털 헬스는 넓은 스펙트럼의 산업 범주와 데이터, 인공지능(AI), 의료, 웰니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사업모델이 혼재된 신산업 핵심...
수많은 스마트워치 중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캐시워치2’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기자는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 손목시계도 마찬가지다. 가장 마지막으로 손목시계를 착용하던 때는 20대 초반 군복무시절이다. 그만큼 손목에 무언가가 감겨있는, 특유의 옥죄는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다.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