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코믹스러운 이미지가 너무 강해 쉽게 악역을 찾을 수 없어 자포자기하던 중 매니저에게 “급하게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드라마가 편성이 잡혔다. 밑도 끝도 없는 악역이고 20회 중 10회 정도 나온다”라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첫 대본회의 때 '10회 까지만 나오는 역인데 끝까지 나오도록 해보겠다' '내 존재감을...
MBC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ㆍ연출 이동윤)’은 11일 방송된 10회에서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는 13% 이상 차이가 난다.
KBS ‘칼과 꽃(극본 권민수ㆍ연출 김용수 박진석)’은 더 부진하다. 11일 방송된 4회에서 5.3%의 시청률을 기록, 침통한 분위기다. ‘여왕의 교실’과 ‘칼과 꽃’은 반전을 기대하고 있지만 쉽지 않을...
민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끄아아아아아앙 미치게 하네 정말. 누워서 8회 9회…이제 10회 볼 거다. 하 떨려…이 드라마 나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라는 글을 올리며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또 민하는 “스포일러 하는 사람 다 죽일거다. 이미 말한 사람도 죽일거야”라며 극중 인물 민준국...
옥션은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에서‘박수하’로 열연하고 있는 이종석의 피어싱이 110만원대에 입찰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입찰 횟수 10여회만의 일이다.
이종석의 피어싱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착용해 최근까지 사용해온 제품으로, 빈티지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번개 모양으로 디자인돼 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복 박혜련ㆍ연출 조수원ㆍ이하 너들목)’는 4일 방송된 10회에서 19.7%로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복 김원석 김은희ㆍ연출 이동윤)’은 9.5%로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 KBS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ㆍ연출 김용수 반진석)’은 6.4%에 그치고 있다. 사실상...
바로 민준국(정웅인 분)이 살아있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박수하는 재판이 진행될수록 불안해진다.
재판 도중 박수하가 떠올리는 민준국과의 기억들은 장혜성의 주장과는 달리 끔찍하기만 하다.
한편 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는 1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10회가 방영된 가운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재방송' 등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10회에서 정웅인(민준국 역)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선 이종석(박수하 역)과 그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1년 만에 의기투합한 이보영(장혜성 역), 윤상현(차관우 역)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목들 스포유출'이란 제목으로 10회부터 16회까지의 내용이 게재됐다. 이 글은 실제 방송 내용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었고, 결말 등 자세한 내용이 포함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4일 방송된 10회분이 시청률 19.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2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 시청률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 시청률은 전날(9회) 방송보다 1.8%p 오른 19.7%로 집계됐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에서는 민준국(정웅인 분)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박수하(이종석 분)를 상대로...
4일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식 홈페이지에 이종석 매너손이 돋보이는 촬영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한 영상에는 극중 장혜성(이보영 분)이 만취한 상태로 박수하(이종석 분)와 차관우(윤상현 분)에게 업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이종석은 특유의 애교로 이보영을 업을 때마다 “업히세요 누님, 어유 가볍다”라거나 아기를...
따라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독주가 예견되고 있다.
‘너목들’은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10회에서 위기에 처한 이종석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보영의 모습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관련 검색어에서도 단연 1위에 올라 있을 만큼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여왕의 교실’은 8회째를 맞이하지만 여전히...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복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10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이종석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웅인(민준국 역)을 살해한 혐의로 수배됐던 이종석(박수하 역)은 기억을 모두 잃은 채로 체포돼 이보영(장혜성 역)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이보영은 위기에 처한 이종석을 구하기 위해...
네티즌들은 “이보영 윤상현이 이종석을 지켜주는 건가요? 맞서 싸워서 승리하길!” “혜성아 수하를 지켜줘” “윤상현 다시 변호사 컴백! 두 사람의 콤비도 기대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수하를 변호하는 정혜성과 차관우의 모습은 4일 밤에 시청자와 만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1년 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1년 후 기억상실증이라는 반전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1년 후, 이종석의 물오른 눈빛 연기 감탄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정말 궁금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1년 후 10회 방송 정말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