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 3탄을 본 네티즌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 3탄, 공룡에서 사람으로 진화? 근육냥이 귀엽다",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 3탄, 더 멋져졌다",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 3탄,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실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헐크'를 연상하게 하는 울퉁불퉁한 근육이 온몸을 덮고 있는 한 남자가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를 안고 있다.
살아 있는 헐크로 불리는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데니스 시플렌코프다. '국제 힘자랑 대회', '세계 팔씨름 대회' 등에 참가한 바 있는 그는 팔 두께만 60cm에 달해 웬만한 여자의 허리 두께에 버금간다.
살아 있는 헐크...
냥이근육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냥이근육’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근육질의 남성사진이 프린트 돼 있는 쇼핑백 속에 고양이가 들어가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눈만 내밀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냥이 운동좀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