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벌기 위해 냉궁에 숨어있던 타환과 기승냥(하지원 분)은 백안 덕분에 목숨을 구했고, 타환과 기승냥을 죽이러 왔던 탑자해(차도진 분)가 오히려 목숨을 잃었다.
뒤늦게 상황을 알아차리고 도주하려던 연철은 마침 왕유의 군사가 보이자 반색했지만 왕유마저 배신한 사실에 절망했다. 연철은 "날 도주시켜주면 모든 걸 주겠다"고 설득했지만...
시간을 벌기 위해 냉궁에 숨어있던 타환과 기승냥(하지원 분)은 백안 덕분에 목숨을 구했고, 타환과 기승냥을 죽이러 왔던 탑자해(차도진 분)가 오히려 목숨을 잃었다.
뒤늦게 상황을 알아차리고 도주하려던 연철은 마침 왕유의 군사가 보이자 반색했지만 왕유마저 배신한 사실에 절망했다. 연철은 "날 도주시켜주면 모든 걸 주겠다"고 설득했지만...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6회에서 승냥(하지원 분)은 거사를 위해 백진희에게 속은 척하며 냉궁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지창욱 분)은 연철(전국환 분)을 제거하기 위해 행성주들에게 은밀히 편지를 보냈다. 모여든 행성주들에게 타환은 “군사를 일으켜라. 연철이 스스로 그대들에게 거병을 명하도록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계획대로 백안...
24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는 황자 시해를 빌미로 냉궁에서 황궁으로 막무가내로 들어온 타나실리(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희는 황자 시해 소식을 전해듣고 충격에 빠져 위중한 상태로 황후전으로 돌아왔다. 백진희는 황후전에서도 식음을 전폐하고 누워있다는 소문이 황궁 안에 자자했지만, 사실 남몰래 음식을 흡입하고...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는 황자궁에 자객이 들었다는 소식에 꾀병을 꾸며내 냉궁을 빠져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타나실리는 기제인(하지원)을 만나 “냉궁에서 내가 얼어 죽길 바랬을 테지”라며 “오후에 조례를 열 것이니 내 복귀식을 혹독히 치러보라”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황태후(김서형)는 어이없어하며...
냉궁, 기황후
백진희가 하지원의 계략으로 냉궁으로 가게 됐다.
10일 밤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가 냉궁으로 쫓겨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승냥은 음독 자작극으로 타나실리를 사지로 몰아세웠다. 행성주들은 타환(지창욱)에게 "후궁들을 독살하려고 했을 뿐만 아니라 그 죄를 후궁에게 뒤집어씌우려고 했다'고...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가 냉궁으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승냥은 음독 자작극을 벌이며 타나실리를 위기에 몰아넣었다.
기승냥은 궁을 나가는 타나실리와 마주치자 "냉궁으로 가신다 들었습니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에 타나실리는 "감히 네년이 날 놀리는거냐"며 따귀를 때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