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제품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회로 기판 위에 탑재한 ‘메모리 모듈 인쇄회로기판(PCB)과 낸드 기반 플레시 메모리 반도체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SSD 모듈 PCB’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정보기술(IT) 수요 부재 속에서 부진했던 메모리 가격들이 반등함에 따라 반도체 업황 회복을 전망한다”며 “지난해 3분기 수주잔고는 159억...
다만 보고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스마트폰 생산량은 작년 대비 7.8% 감소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D램 가격에 있어 가장 큰 우려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USB 드라이브 등에 사용되는 낸드플래시 128Gb MLC(멀티 레벨 셀) 제품 거래 가격도 이날 기준 평균 4.68달러로 지난달 대비 2.6% 상승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지난해 4분기부터 반도체 수요가 급감했는데 미중 분쟁등 매크로 이슈와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 업체들의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원인”이라며 “결과적으로 D램과 낸드플레시 가격은 하락했고 생산업체들의 이익률도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2분기부터는 출하 증가, 재고 감소, 반도체 가격 하락 폭 축소 등 업황...
일반 소비자들이 주로 구입하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에서 낸드플레시 업체들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 사태가 일어나면서 SSD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을 소홀히 했다는 분석이다.
17일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의 업계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B2C 시장에서 SSD 제품 전 세계 출하량은 5500만 개로...
SK하이닉스가 D램, 낸드플레시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하반기에도 매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서버 D램 수요와 관련해 “중국 고객들로부터 추후 물량이나 예정된 물량을 당겨서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미국쪽 또한 수요 부분에 큰 변동은 없다”며 “1년짜리 이상 고객이 90% 이상으로...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은 D램 및 낸드(NAND) 플레시메모리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판단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 같은 업종 대표주의 실적 상향 조정이 코스피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실적이기 때문이다. 박중제 메리츠종금증권...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NAND) 플레시메모리 가격 상승을 등에 업고 주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 5조700억원, 영업이익 1조47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20%, 10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1조2800억원을 대폭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NAND) 플레시메모리 가격 상승을 등에 업고 주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년 새 주가는 56.7% 상승했다. 지난해 초 시총 10위로 시작한 SK하이닉스는 그해 5월 9위, 8월 7위, 4월 4위, 10월 3위에 이어 11월 2위 자리를 꿰찼다. 2015년 7월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이후 SK하이닉스는 3위 현대차와 격차를 벌리면서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NAND) 플레시메모리 가격 상승을 등에 업고 주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추정치)는 1조2552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동기 대비 26.9%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NAND) 플레시메모리 가격 상승을 등에 업고 주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년 새 주가는 56.7% 상승했다.
D램 가격은 공급업체들은 시장조절과 중화권 스마트폰업체 수요 회복 등으로 지난해 2분기(4~6월) 후반부터 빠르게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가격 상승세가 올해 1분기(1~3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낸드...
D램 익스체인지에 최근 3년새 PC용 D램과 낸드플레시의 가격은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PC용 D램(DDR 4GB 기준)은 2013년 3월, 낸드플래시(64GB 기준)는 2013년 11월이 가격의 정점을 보이고 있다.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져온 상황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영현 사장은 "10나노급 D램은 글로벌 IT...
지난 2012년 삼성전자와 애플은 양사 간 특허 소송이 불거지면서 D램을 비롯해 낸드플레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점차 거래를 줄여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점유율 하락을 면치 못했고 애플은 수급에 차질을 빚어 왔다.
삼성전자와 애플 간 수급 관계가 강화되면서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이 점유율에 타격을 입었다. SK하이닉스는...
이는 지난 2012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일본 도시바와 미국 마이크론이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낸드플레시 시장에서 국내외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일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올 1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37.4%(20억8400만 달러)의 시장점유율(매출액 기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도시바가 31.9%(17억7800만 달러)를...
그는 이런 호실적의 근거로 △삼성전자 시안 낸드 플레시 라인향 Dry Strip 수주 본격화 △주력장비의 해외고객사향 시제품 승인의 성과 반영 등을 꼽았다. 특히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반도체 소자업체로의 고객사 다변화 효과가 지난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홍 연구원은 "BOC(PC용 DRAM 패키지) 업황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지만 비메모리·MCP(Mobile용 메모리 패키지)·낸드플레시 패키지 외주 물량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며 "영업이익률은 가동률 상승(87% 예상), 생산시간(TAT) 단축 노력으로 두 자리 수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분에 대한 가격 부담이 고객사로...
낸드플레시 메모리도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웨이퍼 공장은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며 “일본의 전력난은 웨이퍼 생산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시바와 엘피다가 웨이퍼 공급처를 변경해도 새로운 웨이퍼 품질인증을 받아야한다.
김성인 키움증권 연구원은 “재료나 공정이 바뀌면 고객으로부터 새로운...
여기에 D램 가격이 분기 대비해서 26%가량 오른 데다, 상반기 크게 오른 낸드플레시 가격도 현상유지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4분기 전망은 더 밝다.
최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환경 속에 내년에도 공급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583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달 말경 3분기...
파이컴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게 되는 제품은 12인치 낸드플레시 웨이퍼 한 장을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원터치형 프로브카드로 그 동안 개발과정과 검증과정을 거쳐 최초로 공급하게 되는 것" 이라며 "최근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부문도 8인치생산에서 12인치생산라인으로 빠르게 전환 하고 있어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