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강아지의 경우 무선 내장칩(RFID) 등록이 의무화돼 견주들의 참여율이 높지만, 고양이의 경우 의무 사항이 아닌 데다 극도로 민감해 등록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현장에서 반려동물 무선칩 이식을 주관한 엄태흡 수의사는 “이번 파주시와의 반려동물등록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등록이 문화로 자리 잡아 타 지자체로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덕분에 내장칩 삽입 없이도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펫나우'는 'CES 2022' 소프트웨어&모바일 앱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펫나우는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5개의 스타트업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내장형 칩 방식으로 일원화하는 것으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등 관련 법령을 개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내년부터 반려견을 지자체에 새롭게 등록하는 경우 내장형으로 의무화하고 기존 외장형으로 등록한 경우에는 단계적으로 내장형으로 단일화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발표 이후 동물보호단체들이 내장칩 의무화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