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및 소득 수준이 낮고 담보 능력이 부족해 은행 이용이 어려운 서민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이 강화된다. 교통이 불편한 낙후지역에는 행복버스가 운행된다.
정부가 8일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이같이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담겨있다.
우선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자로서 신용 6∼10등급 또는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햇살론
오늘부터 보건복지부가 '희망키움통장ⅠㆍⅡ'와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전국에서 모집합니다. 먼저 희망키움통장Ⅰ은 근로(사업) 소득이 중위소득의 40% 이하인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자가 달마다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달 평균 29만원(근로소득장려금)씩을 보태줍니다. 다음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 Ⅰ·Ⅱ와 내일키움통장 사업의 2015년도 신규 대상자 모집을 2일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입대상 규모를 고려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6000 가구(희망키움통장Ⅰ 3000가구, 희망키움통장 Ⅱ 2만가구, 내일키움통장 3000명)를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10년부터 일
2013년 희망키움통장 가입 대상이 확대되며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내일키움통장 사업이 새롭게 시작된다.
24일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이 자산형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3년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사업의 신규 대상자 1차 모집을 오는 25일(월)부터 3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은 열심히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목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