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다른 프로그램에서 소외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근로능력이 있으나 기존 자활사업(중위소득 50% 이하)에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중위소득 75% 이하)을 대상으로 내일키움일자리(240억원, 5000명)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11월부터 2개월간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각 시·군·구에서 재산 기준·소득 감소 등 긴급 생계지원 자격 여부를 조사한 뒤 12월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국민권익위원회 콜센터 110에서 보건복지부 소관 4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긴급생계지원, 아동특별돌봄지원, 내일키움일자리 기준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세부지원 기준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내일키움일자리는 만 65세 미만이면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인 저소득층이다. 2개월간 월급 180만 원(2개월 근속 시 20만 원 추가 지급)의 단기 일자리가 제공된다. 일자리 지원 분야는 사회적 경제 관련 프로젝트다.
복지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확정 후 보건복지상담센터,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광역자활센터를 통해 구체적인 요건과 참여 절차를...
기존 자활사업(중위소득 50% 이하)에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중위소득 75% 이하)을 위한 내일키움일자리를 신설해 일자리(180만 원씩 2개월), 근속장려금 20만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대상 특별돌봄 지원비로 아동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한다. 기존 아동수당 계좌와 각 학교의 K-에듀파인 등을 활용해 지자체(미취학...
기존 자활사업(중위소득 50% 이하)에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중위소득 75% 이하)을 위한 내일키움일자리 신설해 일자리(180만 원씩 2개월), 근속장려금 20만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대상 특별돌봄 지원비로 아동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한다. 기존 아동수당 계좌와 각 학교의 K-에듀파인 등을 활용해 지자체(미취학...
다만 희망키움교육(자산·신용관리 등) 이수,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사용 용도 증빙이 조건이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본인 적립금과 이자만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4월부터 시행된다.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개선했다. 청년은 적립을 완료했으나 기업의 적립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도해지할 경우 정부지원금이 2년형 50%, 3년형 30%에서 모두 100%로...
청년의 목돈 마련을 위한 제도도 신설하고 기존 내일체움공제는 개선한다. 주거·교육급여를 받고 있거나 차상위계층인 청년(15~39세)은 본인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30만 원을 지원해 3년 후 1440만 원(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희망키움교육(자산·신용관리 등) 이수,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사용 용도 증빙이 조건이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내년 중점 투자되는 사업은 우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이 3000개 확대(총 1만2500개)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적립금이 2년간 1200만 원에서 1600만 원으로 지원대상이 5만 명에서 6만 명으로 확대된다.
중년층 재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생애경력 설계서비스가 2만5000명으로 확대되고 사회공헌일자리도 7000명으로 늘어난다. 여성 재취업을 위한...
이어 “기초생활보장 4인 가족의 최대 생계급여액을 금년보다 21% 증가한 127만원으로 인상하고,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을 통한 자산형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재취업 문제와 관련, “실직자들의 신속한 재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도 계속 확대해서 2017년까지 100개소를...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5만개 확대해 총 38만7000개를 지원한다.
△연소득 4000만원 이하 저소득층, 햇살론으로 보증지원 =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 장애인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근로자 햇살론을 통해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자로서 신용 6∼10등급 또는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근로자에 대한 보증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내일키움통장을 통해...
채무조정과 일자리, 재산형성을 연계한 드림셋도 내년 출시된다. '드림셋'은 채무조정자들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경우 재산형성과 채무조정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말한다.
우선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 사업단 참여시 월 최대 110만원 가량의 급여를 지원한다. 재산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내일키움통장'(최대 20만원)에 돈을 입금하면 정부는...
상환의지는 있으나 실직 등으로 채무상환에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채무 연체자 중 국민행복기금과 신용회복위원회가 대상자를 추천하면 복지부의 자활근로사업으로 일자리가 연계된다.
대상자는 인건비 일부를 내일키움통장에 3년간 월10만원씩 저축하고 정부에서 자활근로수익금 등으로 최대 25만원까지 매칭저축을 지원한다. 여기에 참여자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