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면서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성훈은 지난 2009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가 5년간의 법정다툼 끝에 지난 1월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최근에는 EBS 다큐 드라마 '내 아들은 무죄입니다'에서 자신의 억울함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리얼극장'은 '내 아들은 무죄입니다'편으로 전파를 탔고 강성훈과 그의 어머니 정예금 씨가 출연해 캄보디아 라따나끼리로 7박8일의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강성훈은 지난 2004년 마지막 솔로앨범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어 지난 2009년 사기혐의로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결국 강성훈은 2015년 1월...
가족은 무조건 내 편이 되어줄거라 생각했기에 어머니의 평가는 강성훈에게 상처가 됐다.
사기 혐의 이후로 급격히 멀어진 모자 사이는 이제 대화조차 거의 하지 않는 사이까지 악화됐다. 악화된 감정을 풀기위해 두 사람은 EBS ‘리얼극장’을 통해 캄보디아 라따나끼로 여행을 떠났다. 아들에게 냉정하게 대했던 어머니와 상처받은 강성훈이 여행을 통해 상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