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엔 싱글’ 은 일회용 과초산계 (PAA) 소독제인 스코싱글액을 사용하는 내시경 자동 세척·소독기로 내시경 내외부의 바이오필름 생성을 억제하고 5분 내에 포자를 포함한 모든 병원성 미생물을 살균한다. 대부분의 내시경 소독기들은 소독액을 재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교차감염 발생의 우려가 있지만 ‘휴엔 싱글’은 일회용 소독제를 사용해 교차...
유성민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트로메딕의 본업인 ‘캡슐내시경’이 미국 등 해외 판매 증가로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방역게이트, 살균소독제, 살균 방역 로봇’의 판매도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원격진료 비대면헬스케어’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본업에서...
이 회사는 의료기기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영상 진단 의료기기인 캡슐내시경, 일회용 연성내시경, 흡수성체내용지혈용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화장품 사업, 살균소독제의 제조 및 판매도 진행 중이다.
연이비앤티는 경영권 분쟁 소송을 지연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소식에 18.84% 내렸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주요 사업인 캡슐내시경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국내외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규사업인 소독제 사업 또한 방역 게이트, 살균 로봇 등과 더불어 다양한 방향으로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한편 인트로메딕은 5월 말 재오픈을 예고한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에 투자해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미국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사멸시키는 살균 소독제에 대해 최고 등급을 받은 인트로메딕이 이번엔 중국 식약처로부터 캡슐내시경 2종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일대비 135원(4.15%) 상승한 338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인트로메딕은...
올 하반기부터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1회용 소독제 사용 내시경 소독기 ‘휴엔싱글’을 필두로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예방 의학 시장까지 타깃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휴엔싱글은 바이오 필름 생성을 억제하고 5분 내 포자를 포함한 모든 병원성 미생물을 살균해 환자간 교차감염을 예방해준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지난해 매출 350억 원, 영업이익 64억...
국내 최초 1회용 과초산계(Peracetic Acid·PAA) 소독제를 사용하는 내시경 소독기 ‘휴엔싱글’을 비롯해 공간멸균기 ‘휴엔 IVH’ 등이 성남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휴온스그룹 내 일부 연구팀도 지식산업센터에 합류한다.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 연구팀과 휴메딕스의 연구개발본부, 그리고 바이오시밀러, 단백질 및 펩타이드 신약 등 바이오 기술...
때 급격히 농도가 떨어져 살균력이 현저히 저하되는 단점을 보완해서 미국, 일본, 호주 등 총 7개국에 관련 특허를 등록해 인정받았고,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살균소독제의 수요가 늘어나 추가 생산 확대도 고민하고 있다”며 “캡슐내시경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휴온스메디케어는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티슈형 항균 피부 소독제(헥시와입스) △국내최초 1회용 소독제를 사용하는 내시경 소독기(휴엔싱글) △의료용 소독제(스코테린, 오피크린, 헤모크린, 헤모크린씨 등) △손 소독제(휴스크럽) 등 체계적인 감염예방·멸균 관련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전 세계적으로...
의료용 내시경 고준위 멸균제 ‘스코테린®’ 등을 선보였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을 포함해 선진 국가들의 문을 두드려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의료용 소독제 및 소독기를 모두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자체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 멸균 및 감염관리 시장에 도전하고...
현재 내시경 소독기는 소독제를 재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내시경 장비를 소독할 수 있도록 일회용 소독제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내시경 소독기를 개발하고 있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이번 사업 선정을 기점으로 차세대 내시경 소독기 및 공간 멸균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는 “품질과...
내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아우르는 소독 사업 분야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는 “이번 소독용 의료기기 사업부문확보를 통해 전략적인 사업다각화와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면서 "소독제 용도에 따른 의료기기를 개발해 내시경 세척기를 비롯한 소독관련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퍼슨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첫 시작을 전 사원과 함께했다"며 "사람이 최우선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퍼슨의 대표 브랜드로는 최근 CE인증을 획득한 내시경 소독제 ‘오피덱스’, 유럽형 관장약인 ‘베베락스’, 세계최초 안면다한증 치료제 ’스웨트롤’ 등이 있다.
스코테린은 과아세트산계 내시경 및 의료기구 세척·소독제로, 안전상의 이유로 유럽에서 쓰이지 않는 알데히드계·염소계 소독제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유기물 존재 하에서도 살균력이 유지되는 장점과 친환경성을 갖췄다.
특히 알데히드계·염소계 소독제의 제품보다 소독시간이 단축(20분에서 5분)되는 큰 장점을 지녔다. 또 저온과 저농도에서도 광범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