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보은군에 송어류·연어류 등 내수면 양식을 위한 산업화센터가 조성된다. 훈연제품, 밀키트 등 다양한 상품 개발과 유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송어류ㆍ연어류 내수면 양식 산업화센터 조성 사업자로 충북 보은군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보은군에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198억 원(국비 59억 원 포함)...
(세종)
△내수면 가두리 보상을 위한 ‘손실보상대책위원회’ 개최
26일(수)
△해수부 장관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
△제2회 업사이클링 해양과학 메이커톤 발명대회 개최(석간)
△2024년 국제 해양사고조사 워크숍 개최
△고정밀 해양 위치정보(PNT) 서비스 기술개발 성과 시연회 개최
△연안화물선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기간 연장
△고수온...
이에 해수부는 올해 총 45억 원을 투입해 해수면·내수면 양식시설, 수산종자생산시설 등에 농사용(을) 전력을 사용 중인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인당 최대 44만 원까지 전기요금 감면을 지원한다.
양식어업인이 전기요금 감면을 신청하면 전기요금 청구서에서 감면액을 차감한 전기요금이 청구된다. 이번 달 농사용(을) 전기요금이 44만 원을 넘지 않으면 다음 달에 잔여...
이외에도 특정 지역에 밀집 서식해 양식업, 내수면어업 등의 경영 또는 영업에 피해를 주는 민물가마우지와 전력 시설에 피해를 주는 까마귀류를 새롭게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했다.
야생동물 수입·수출·유통 등에 관한 허가·신고 창구가 새롭게 도입되는 ‘야생동물종합관리시스템’으로 일원화되고, 관련 정보를 환경부가 통합 관리하기 위해 관계 행정기관 또는...
민물가마우지의 개체수 증가와 함께 올해 청주시, 평창군 등 28개 지자체에서 양식장, 낚시터, 내수면 어로 어업에 대한 58개 수역의 피해를 보고했으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피해 예방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지정을 건의했다.
환경부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7월 우선 비살상적 관리 방법인 민물가마우지 번식지 관리지침을 지자체에 배포하고 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3일 "내수면 양식업계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충청지역 수산정책 현장을 방문했다. 조 장관은 우선 충남 금산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를 찾아 업무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고 아쿠아포닉스 등 친환경 양식연구시설을 점검했다....
실증 대상 아이디어로는 양식산업과에서 제출한 ‘내수면 어업 현황조사 자동화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해수부는 매월 시‧군‧구에서 작성한 내수면 어업 면허, 허가, 신고 현황을 시‧도를 통해 취합해 각종 내수면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는데 각 단계별로 직접 지차제와 해수부 공무원이 자료를 입력하고 확인해야 해서 효율성이 떨어졌다....
성동마린의 ‘내수면용 유(油)회수기’는 한국환경공단에 공급해 지난해만 약 2억4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6개 해양수산 신기술은 우선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극저온환경(-253℃)에서 저장해 기존 방식 대비 많은 양을 선박 연료로 사용할 수 있어 수소선박 미래시장 선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설계‧제작 기술이 선정됐다....
경기(안산시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경북(포항시 어업기술센터)은 올 하반기,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은 내년 상반기 개설 예정이다.
해수부는 8번째 귀어학교 지정을 위해 올해 3월 29일부터 4월 22일까지 대상 지자체를 공모했으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장소, 교육내용의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지로 인천시...
해수부는 2016년 경남(통영 경상대학교)을 시작으로 충남(보령 수산자원연구소), 전남(강진 해양수산과학원), 강원(강릉 강릉원주대학교), 경기(안산 해양수산자원연구소), 경북(포항 어업기술센터), 충북(충주 내수면산업연구소) 지역에 7개의 귀어학교를 지정했다.
현재 경남, 전남, 충남, 강원의 4개소는 귀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 경북, 충북 지역의 귀어학교는...
중앙아시아 내륙국가인 키르기스스탄은 톈산(Tianshan)산맥의 만년설이 녹은 호수와 강을 이용해 내수면 양식을 추진해 왔다. 사업 대상지인 이식쿨(Issyk-Kul)주는 대표적인 내수면 양식 지역으로 철갑상어, 무지개송어, 메기 등이 주로 양식되고 있다.
그러나 양식 기자재나 가공·유통기술이 낙후돼 있어 수산물 생산량 및 유통량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1991년 독립...
하천, 호수, 저수지, 댐 등 내수면어업은 생산량이 가장 많은 뱀장어와 붕어류, 우렁이류의 양식 활동이 늘면서 전년(3만4000t)보다 25.6%(9000t) 증가한 4만3000t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어업생산금액은 9조2692억 원으로 전년(8조8330억 원) 대비 4.9%(4362억 원) 늘었다. 생산금액은 1970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다. 양식 작황 호조 및 입식량이 늘었고...
귀어학교가 완공되면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대상자들에게 약 4주간 내수면 어류양식 기술교육, 양어장 실습교육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체험교육이 결합된 전문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성열산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충북 귀어학교는 전국 유일의 내수면 어업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향후 내륙지역에 정착하려는 귀어·귀촌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국회)
△내수면 가두리양식어업 면허기간 연장불허에 따른 손실보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석간)
5일(수)
△6기 연안 서포터스 모집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 모여라
△남극 세종과학기지 부근 안전항해를 위한 종합해양조사 결과
6일(목)
△국제 표준 해사영어 교재 발간 및 배포
△2021년 1분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발표
◇보건복지부...
또 관상어 ICT 융복합육종센터(충북 옥천), 토속어류산업화센터(경북 의성), 관상어종자육성센터(경남 사천), 아쿠아펫랜드(경기 시흥),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건립(경북 상주) 등 주요 육성 거점센터와 연계해 생산-유통-판매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망한 관상어 양식어가의 창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스마트...
양식산업발전법은 수산업법과 내수면어업법을 통합해 지속 가능한 양식업을 위해 양식장의 환경 관리를 강화하고 신규 인력 및 자본유입 활성화 등을 통해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2019년 8월 27일에 제정됐다.
시행령은 양식산업의 발전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양식업의 면허 심사·평가제도 기준, 양식산업 관련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의 육성을 위한 지원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