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한 '쏘리 맘' 등 자신의 곡들로 관객석을 휘어잡았고, 동료 손현수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배기성의 '내 생애 봄날은 간다' 박경림의 '착각의 늪' 등 추억어린 히트곡들도 공연됐다.
한편 박수홍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통해 '클러버'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런 그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가수의 꿈을 실현한 셈이다.
10일 방송 업계에 따르면 10일 새 수목드라마 MBC '내 생애 봄날' KBS2'아이언맨'이 전파를 탄다. SBS'괜찮아 사랑이야'의 후속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오는 17일 방송된다.
내 생애 봄날은 장기 이식을 받은 여주인공 이봄이(최수영)가 기증자의 남편 강동하(감우성)와 만나 사랑하게 된다는 휴먼멜로다.아이언맨은 화가 나면 몸에서 칼이 돋는 남자...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의 남녀 주인공으로 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이 거론돼 화제다.
감우성 소속사 클로버컴퍼니와 수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감우성은 이번 드라마 출연을 확정하면 지난 2010년 KBS1 대하 사극 ‘근초고왕’ 이후 4년 만에...
내 생애 봄날은 다 갔니라"라는 김용택의 시를 읊기 시작했다.
시를 읊곤 서연은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향기와 마주 앉았다. 서연은 "향기씨. 노향기 그 이름 나한테서 안 떠났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서연은 "휴대폰 사진보다 훨씬 예쁘네요"라는 말을 건냈다.
향기의 아픈 마음을 헤아리며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던 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