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마지막 회 ‘피고인 오혜상, 최후 진술 하세요’ 편이 방송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51회에서는 혜상(박세영 분)의 재판에 시로(최대철 분)와 세훈(도상우 분)이 증인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이날 사건 조사를 위해 경찰은 득예(전인화 분)와 찬빈(윤현민 분)의 수술이 이루어지는 병원을 찾아와 만후(손창민...
마지막으로 김순옥 작가는 배우들에게 “막장 드라마라는 우려 속에서도 끝까지 아껴주고 편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좋은 배우들 데려다 놓고 고생시킨다는 말에 많이 상처받았었는데 인정한다. 대본이 늦어져서 혹은 대본 속 대사들로 마음 상하는 일이 있었다면 용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 딸 금사월’은 연일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지만 회가...
‘내 딸 금사월’은 전날 기준 시청률 30.7%(닐슨코리아 제공)이라는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애초 계획대로 다음달 21일 마지막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시청자들은 결말을 둘러싸고 각종 예상을 내놓고 있다. 인터넷엔 “오월이가 살아 돌아와서 오혜상에게 복수할 것 같다”, “금사월(백진희 분)과 강찬빈(윤현민 분)이 결혼할 것 같다”는 등의 댓글이...
그러나 이후 갑자기 4년 뒤로 시간이 넘어가면서 모든 인물들이 급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돼 아쉬움을 남겼다.
‘여왕의 꽃’ 후속으로는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