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1로 줄었다. 그런데 느낌이 누가 내 통장 잔고를 빼간 느낌이더라"라고 비유해 폭소케 했다.
한편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내과 의사 남재현, 씨름선수 출신 인제대 교수 이만기, 가수 김정민의 강제 처가살이가 전파를 타 재미를 전했다.
‘자기야’ 김인석 ‘자기야’ 김인석
운을 뗀 뒤, “역시 요정은 깔끔하고 맛있는 이탈리아 음식만 먹는구나”라고 생각했었다며 처음 듣는 아내의 식성에 대해 충격을 금치 못했다.
슈는 “친정어머니가 소를 잡는 날 간이나 천엽을 가져오면 환장한다”며 생(生)으로 먹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의 처가살이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하 ‘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 배우 김보성의 ‘처가살이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중은 결혼 5년차 두 아들의 아빠라며 “이거 정말 공개하기 싫었다. 총각 이미지로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원희는 “김일중의 아내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윤재희 아나운서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일중은...
내과의사 남재현이 10억 빚이 있다고 고백했다.
남재현은 3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의사 돈 잘 번단 얘긴 옛날 얘기다. 집을 팔았는데 개업하기에 부족해서 신용대출과 마이너스 통장과 정책지원금까지 받았다. 지금 10년 됐는데 10억 정도의 빚이 있다”고 밝혔다.
남재현은 “군의관 39개월, 레지던트 4년, 내과 석사 박사 학위 취득하고 병원 개업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