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랑과 미래의 꿈 사이에서 라라진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Jenny Han)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복·한국 요구르트·K-POP 등 한국 문화를 시리즈 전반에 녹여냈다. 그동안 백인 여성이 주인공이었던 하이틴 영화에 다양성을 불어넣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 사건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전 세계 인터넷 탐정들까지 이를 해결하려고 매달린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고등학교 졸업과 성인으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라라 진 코비. 인생을 바꿀 두 번의 여행을 통해, 그녀는 졸업 후에 가족과 친구, 그리고 피터와의 삶이 어떻게 될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은 노아 센티네오를 캐스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WSJ은 두 회사가 때 맞춰 영화를 내놓기 위해 감독과 출연진 확보 경쟁에 나섰다고 평가했다. 일단 감독과 출연진 캐스팅을 마무리하면 경쟁업체의 유사 프로젝트 추진을 막을 수 있어서다. 다만 게임스톱 사태가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에서...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작진이 영화제작에 참여한다고 알려져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 역시 흘러나오고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추측이 난무할 거라는 것. 비록 소설이지만 아이돌 출신의 제시카의 경험이 녹아있다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는...
올해는 2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To All the Boys: I Still Love You, 2020)도 나왔다.
영화는 과거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썼던 편지가 나도 모르게 전해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주인공 '라라 진'은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미들 네임은 엄마의 성을 따 '송'이다. 한국 음식을 즐겨...
◇ 넷플릭스 대표 러블리 커플이 돌아온다 =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는 계약 연애를 끝내고 진짜 첫사랑을 시작한 라라 진과 피터에게 라라 진의 또 다른 러브레터의 주인공이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2018년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는 전작의 러브레터로 인해 첫사랑을 시작한 라라 진에게 러브레터를 받은 또 다른 남자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여자 주인공 라라 진이 한국계 여성으로 등장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2편에서도 라라 진과 가족들은 한국 풍습에 맞춰 한복을 입고 등장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