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낭만이 가득한 남이섬에서 씽씽 자전거를 타며 땀방울을 식히고 청평호 주변 수상레저시설을 찾아 느즈막이 여름을 즐기며 여름에게 굿바이 인사를 전하자. 쁘띠프랑스와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에서 유럽의 정취를 느끼며 젊은 날의 흔적을 실컷 남겨도 보고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아 꽃송이처럼 밝게 웃어보자. 여행하며 짓는 웃음은 끈덕지게 들러붙는...
중국 드라마 제작사인 코디브는 1일 "천문학을 사랑하는 남자와 점성술에 빠져있는 여자가 펼쳐가는 좌충우돌 로맨틱코미디 '낭만씽씽(浪漫星星, 가제)'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중 양국의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내기 위해 양국에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표민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극본은 '1535 :오만한 탄식에 숲이 깨어난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