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혜경(64) 씨는 “견주와 강아지 모두에게 아주 좋은 쉼터”라고 호평했다. 남 씨는 “남들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자유롭게 강아지가 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했다.
같은 날 또 다른 펫 프렌들리 까페인 서울 송파구 커피빈 석촌호수점에서 만난 윤낙범(38)씨는 아예 강아지를 안고서 컴퓨터로 업무를 보고 있었다. 윤 씨는 “석촌호수 근처에 강아지와 함께...
남혜경(사진) 작가의 14번째 초대전이 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길 아이해브어드림에서 막을 올렸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 주제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다.
'빗방울 작가'로 불리는 남혜경 작가는 한국과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남 작가는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처럼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을 연필로 표현해 생명을 불어넣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