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서울 관악구 남현동 한울아파트 일대에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부 계획대로면 현재 남태령 군(軍)관사로 쓰이는 이 아파트는 재건축을 거쳐 군 관사 370가구와 신혼희망타운 300가구, 행복주택 100가구로 탈바꿈한다. 국토부는 곧 지구 지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갈...
기획재정부는 1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ㆍ동작구 본동, 경기 성남시 창곡동 등 군(軍) 부지 세 곳에 대한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국방부 소유 토지를 개발해 민군(民軍)이 함께 쓰는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세 곳을 합쳐 군 관사 1187가구와 민간주택 1314가구(분양형 신혼희망타운 1129가구ㆍ임대형 행복주택 185가구)가...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서울 관악구 남현동(남태령)과 동작구 본동, 경기도 성남시 창곡동 군(軍) 부지에 공공주택 1314호가 공급된다.
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 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 분과위원회 심의를 통해 군관사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을 복합개발하는 국유재산 위탁개발 사업계획(안) 3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기재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