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남태희(알두하일)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등 선수들 기량을 확인하고 경기 운영 능력을 점검했다. 칠레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칠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로 남미에서 브라질(3위), 우루과이(5위), 아르헨티나(11위)에 이은 4위다. 2015년과 2016년 남미축구선수권(코파...
새 얼굴 남태희(알두하일)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등 선수들 기량을 확인하고 경기 운영 능력을 점검했다.
칠레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칠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로 남미에서 브라질(3위), 우루과이(5위), 아르헨티나(11위)에 이은 4위다. 2015년과 2016년 남미축구선수권...
결승전 연장전에서 상대 수비의 체격에 밀리며 실점의 빌미를 준 것은 옥에 티였지만, 투혼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소속팀 호펜하임 복귀 후에도 2경기 연속으로 풀타임 소화했다.
1991년생 ‘삼총사’이정협, 남태희, 장현수의 활약도 눈부셨다. 이중 최고의 화제는 단연 이정협이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처음 발탁할 당시에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그는 결승전까지 우리대표팀의 무실점 행진을 이끄는 등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박주호와 남태희도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자라잡았다. 이들은 그동안 국가대표 문턱에서 좌절해야 했다. 경쟁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름값이 떨어졌기 떄문이다. 하지만 실력을 최우선으로 여긴 슈틸리케 호에서 이들은 자신들의 진가를 어김없이 발휘했다. 박주호는 중원과...
[한국 호주 축구 결승전] 손흥민 골, 김진현 선방에도 2-1 석패…아쉬운 준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2-1로 아쉽게 패배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2-1로 패배했다.
전반 45분 마시모 루옹고(스윈던타운)에게 선제골을...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결승전 최전방에 이정협을 내세웠다.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결승전 최전방에 이정협을 내세웠다.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결승전 최전방에 이정협을 내세웠다.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소식에 네티즌은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아쉽네. 김진현 선방이었는데 아쉽다"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분위기...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결승전 최전방에 이정협을 내세웠다.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결승전 최전방에 이정협을 내세웠다. 왼쪽날개로는 그동안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 대신 박주호가 출격했다.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한국은 31일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 카드로 이정협(상주 상무)을 내세웠다. 좌우 날개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한교원(전북 현대), 섀도 스트라이커는 남태희(레퀴야)가 출전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와 박주호(마인츠05)는 중원을 지켰다. 포백라인은 김진수(호펜하임)-차두리- 곽태휘...
'아시안컵 4강' '한국 이라크' '이정협 골' '김영권 골'
55년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이라크를 물리치고 결승전에 선착했다.
한국은 26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이정협의 선제골과 중앙 수비수 김영권의 추가골로 2-0의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수중전으로 열린...
일단 25일 오후에 열린 현지에서의 훈련에서 이정협을 필두로 손흥민 남태희 이근호 등이 이선에 배치됐다. 일반적으로 조끼를 입은 선수들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이 공격진에 선발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수중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세밀한 부분보다는 전방에서의 몸싸움에 좀 더 능한 이정협이 조영철 대신 원톱 자리에 기용될...
쿠웨이트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차두리는 폭발적인 오버래핑으로 남태희의 결승골을 배달했다. 마치 40년 전 아버지 차범근의 모습을 보는 듯한 ‘로봇 질주’였다.
해외 언론도 차두리의 활약을 격찬했다. 스코틀랜드 일간지 ‘더 스코츠맨’은 “셀틱 소속으로 43경기를 소화했던 차두리가 아시안컵 8강 연장전에서 미사일처럼 빠른 속도로 측면에서 도움을...
구자철이 부상으로 빠진 섀도 스트라이커 자리엔 남태희(레퀴야)가 들어갔다.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 05)는 중원에서 공수배급을 책임졌다.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센터백은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았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켰다.
전반 한국은 여러차례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쿠웨이트전에서 장현수, 남태희, 차두리가 경고를 받은데 이어 호주전에서는 한교원, 김창수가 추가로 경고를 받았다.
대표팀에 첫 승선한 이정협은 최전방 공격수로 제몫을 다했다. A매치 데뷔전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데 이어 호주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 김진현은 철벽 수문장으로 우뚝섰다. 위기...
13일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2차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에서 한국은 남태희의 결승골에 힘입어 쿠웨이트를 1-0으로 꺾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말룰 감독은 한국과의 경기를 끝낸 뒤 기자회견에서 “내가 팀을 맡은 지 3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전반에 좋은 경기를 했고 후반에는 멋진 경기를 했다”라고 경기에 만족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