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던 남의철은 지난해 3월 라이트급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UFC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남의철은 골절 부상으로 1년 2개월 만에 UFC에 체급을 낮춰 페더급으로 복귀했다.
이날 남의철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한 임현규(30)는 닐 매그니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2라운드 파운드 TKO로 패배했다. 방태현(32)은...
너무 심한 홈어드벤티지는 물론, 판정승을 노린 소극적인 경기에도 판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은 지난 16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패더급 경기에서 미국의 필립 노버에 판정패를 당했다.
문제는 이날 경기 결과에 대해 팬들은 물론 UFC 대표까지 석연치 않다는 반응을...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심판진은 필립 노버의 판정승을 선언했다. 남의철의 표정에는 억울한 감정이 묻어났지만 젠틀맨답게 상대의 승리를 축하해줬다.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너무 억울하겠다",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편파판정이다",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젠틀맨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심판진은 필립 노버의 판정승을 선언했다. 남의철의 표정에는 억울한 감정이 묻어났지만 젠틀맨답게 상대의 승리를 축하해줬다.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너무 억울하겠다",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편파판정이다",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젠틀맨이다...
이어 벌어진 남의철과 도쿠도메 가즈키(일본)의 경기에서는 3라운드에서 월등한 경기력을 보인 남의철이 판정승으로 이겼다.
남의철은 1라운드에서 도쿠도메를 상대로 묵직한 펀치를 퍼부었다. 2라운드에서는 밑에 깔려 펀치를 허용했지만 3라운드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테이크다운을 두 번 성공시켜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동현과 남의철이...
한편 함께 진출한 남의철(팀파시)도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를 상대로 2대1 판정승을 거둬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멋졌구나", "송가연, 김동현 해서웨이 이긴 것 만큼 열심히 하겠네", "송가연, 김동현 해서웨이 경기보고 잠 못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UFC 데뷔 후 이날 첫 메인이벤트를 치른 김동현은 UFC 통산 10승째를 기록해 아시아 선수 최다승인 13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고 타이틀 도전 역시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날 경기에서는 남의철 역시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26)를 상대로 2대1 판정승을 올리며 의미있는 삼일절 한일전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남의철에게는 UFC 데뷔전 승리리기도 했다.
그는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 선수와 맞붙어 판정승을 따냈다.
김동현과 남의철은 나란히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면서 5만달러의 보너스를 거머쥐었다.
한편 ‘국내 1호 옥타곤걸’ 강예빈이 ‘UFC in MACAU’에 출전한 김동현을 응원했다.
강예빈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밤 9시 수퍼액션에서 ‘UFC in MACAU’가 생중계 되는 거 아시죠?...
이어 벌어진 남의철과 도쿠도메 가즈키(일본)의 경기에서는 3라운드에서 월등한 경기력을 보인 남의철이 판정승으로 이겼다.
남의철은 1라운드에서 도쿠도메를 상대로 묵직한 펀치를 퍼부었다. 2라운드에서는 밑에 깔려 펀치를 허용했지만 3라운드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테이크다운을 두 번 성공시켜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네티즌은 환호했다....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남의철에 이은 쾌거다.
김동현은 1일 밤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마카오’ 메인이벤트에서 존 헤서웨이(26ㆍ잉글랜드)를 꺾고 10승 장식했다.
김동현은 전진압박으로 헤서웨이의 스텝이 흔들었다. 그러나 헤서웨이는 클린치를 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라운드 중반에도 김동현의 전진압박은 계속됐고...
남의철(33ㆍ강남팀파시)은 1일 마카오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UFC 인 마카오’ 오픈경기에서 3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시작부터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남의철은 결정적인 유효타를 적중시키지 못 했다. 2라운드에서는 도쿠도메의 파운딩에 눌리며 경기 우위를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스탠딩과 파운딩을 오가며 노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