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전이 마무리되고 남의철은 2회전이 시작되자마자 옆굴리기로 2점을 획득하며 3점차로 앞서나갔다. 조타는 남의철에게 밀리는 상황에서 4점을 따내며 반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조타는 추가 점수를 노리려고 무리하게 태클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역전을 허용하게 됐고 남의철은 마지막까지 조타의 공격을 온몸으로 버텨내며 1점 차로 간신히 승리하게 됐다.
힘이 빠진 남의철은 한 가지 공격만 고집했고, 데 라 토라는 테이크다운을 허용하지 않고 타격으로만 경기를 이어갔다. 결국 판정 결과 2-1로 데 라 토라가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경기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UFC 대회이며, 올해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 번째 이벤트다.
이 외에도 남의철(34)과 방태현(32)도 출격 준비를 마쳤고, TOP FC에서 기량을 갈고 닦은 양동이(31)와 김동현(27)도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여성 파이터 함서희(28)는 UFC 첫 승에 도전한다. 임현규(30)는 훈련 중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을 앞두고 마크 헌트(41),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39), 야이르...
남의철이 “챔피언다운 화끈한 시합을 보여주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남의철은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기자회견에서 “남의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다. 모두가 한국을 대표할 만한 선수다. 그 중에서도 ‘남의철은 정말...
경기를 직접 보지 않더라도 남의철이 승리를 예상할 수 있는 기록이다. 하지만 결과는 2대1로 필립 노버의 승리였다.
결기가 끝나자 경기장의 일부관중들은 야유를 퍼부었다. 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등 격투기 관련 종사자들은 '명백한 오심'이라고 지적했다.
로드FC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던 남의철은 지난해 3월 라이트급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경기가 끝나자 남의철은 승리를 확신한 듯 두 손을 치켜들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심판진은 필립 노버의 판정승을 선언했다. 남의철의 표정에는 억울한 감정이 묻어났지만 젠틀맨답게 상대의 승리를 축하해줬다.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너무 억울하겠다",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경기가 끝나자 남의철은 승리를 확신한 듯 두 손을 치켜들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심판진은 필립 노버의 판정승을 선언했다. 남의철의 표정에는 억울한 감정이 묻어났지만 젠틀맨답게 상대의 승리를 축하해줬다.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너무 억울하겠다", "UFC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UFC, UFC코리아 파이터, 임현규, 남의철, 방태현
UFC ‘코리안 파이터 3인방’이 동반 승리를 노린다.
임현규(30, 코리안팁팀), 남의철(34), 방태현(32, 코리안탑팀)은 16일 오후 10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66’에서 각각 경기에 나선다.
언더카드에 배치된 방태현은 라이트급 경기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존 턱(31, 미국)과 대결을 펼친다....
남의철 경기영상 다시보기
UFC에서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과 남의철이 승리한 가운데 '남의철 경기영상 다시보기'가 화제다.
남의철 경기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tv팟, 아프리카TV를 통해 볼 수 있다.
앞서 1일 밤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UFC 마카오’에서 김동현은 존 해서웨이(잉글랜드)에 3라운드 백스핀...
한편 함께 진출한 남의철(팀파시)도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를 상대로 2대1 판정승을 거둬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멋졌구나", "송가연, 김동현 해서웨이 이긴 것 만큼 열심히 하겠네", "송가연, 김동현 해서웨이 경기보고 잠 못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UFC 데뷔 후 이날 첫 메인이벤트를 치른 김동현은 UFC 통산 10승째를 기록해 아시아 선수 최다승인 13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고 타이틀 도전 역시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날 경기에서는 남의철 역시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26)를 상대로 2대1 판정승을 올리며 의미있는 삼일절 한일전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남의철에게는 UFC 데뷔전 승리리기도 했다.
2라운드에서는 밑에 깔려 펀치를 허용했지만 3라운드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테이크다운을 두 번 성공시켜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네티즌은 환호했다. “UFC 김동현ㆍ남의철, 정말 장하다” “UFC 김동현ㆍ남의철, 보너스가 5만 달러였구나” “UFC 김동현ㆍ남의철, 해서웨이ㆍ도쿠도메 이제 봤지?” “UFC 김동현ㆍ남의철, 정말 강하다”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남의철에 이은 쾌거다.
김동현은 1일 밤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마카오’ 메인이벤트에서 존 헤서웨이(26ㆍ잉글랜드)를 꺾고 10승 장식했다.
김동현은 전진압박으로 헤서웨이의 스텝이 흔들었다. 그러나 헤서웨이는 클린치를 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라운드 중반에도 김동현의 전진압박은 계속됐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환호하고 있다. “남의철 승리했구나” “남의철 정말 호쾌한 승리였다” “남의철, 삼일절에 이 보다 좋은 선물은 없다” “남의철 승리 이어 김동현도 승리하길” “남의철, 정말 멋진 데뷔전이었다” “남의철 승리에 김동현도 힘 얻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네티즌은 응원 메시지로 힘을 불어넣고 있다. “UFC 남의철ㆍ김동현 응원합니다” “UFC 김동현ㆍ남의철 선수 꼭 승리하세요” “UFC 김동현 남의철 선수 경기 꼭 봐야하는데 중계는 안 하나요?” “UFC 김동현 남의철, 한국인의 힘 보여주길” “UFC 김동현 남의철 선수 힘내세요” 등 응원 물결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한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UFC 남의철 김동현 응원합니다” “UFC 김동현 남의철 선수 꼭 승리하세요” “UFC 김동현 남의철 선수 경기 꼭 봐야하는데 중계는 안 하나요?” “UFC 김동현 남의철, 한국인의 힘 보여주길” “UFC 김동현 남의철 선수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의철, 김동현이 출전, 도쿠도메 가즈키(일본), 존 헤서웨이(미국)와 각각 경기를 치른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UFC 남의철 김동현 응원합니다” “UFC 김동현 남의철 선수 꼭 승리하세요” “UFC 김동현 남의철 선수 경기 꼭 봐야하는데 중계는 안 하나요?” “UFC 김동현 남의철, 한국인의 힘 보여주길” “UFC 김동현 남의철 선수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멘토 남의철은 “김형수는 항상 맏형으로 동생들을 챙기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솔선수범했던 진정한 영웅”이라며 왈칵 눈물을 쏟기도 했다.
앞서 불치병을 이기고 강철체력의 레슬러가 된 김형수는 성추행범을 잡는 시민영웅으로, 몸이 아픈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하며 사는 삶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형수는 팀을 위해 희생하며 출정한 도장깨기 승부에서 극적인 승리...
저렇게 노력했다니”, “윤형빈, 종합격투기 TKO승을 거두기까지 정신무장 대단했네”, “윤형빈, 종합격투기 위해 치악산까지 올라갔구나”, “윤형빈, 로드FC 데뷔전에 멋지게 승리했네!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의철과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을 통해 독기 팀의 멤버로 활약을 펼친 윤형빈은 9일 서울 송파구의...
21일 방송된 XTM 리얼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은 용기(서두원, 이훈), 광기(육진수, 뮤지), 독기(남의철, 윤형빈) 총 세 팀의 최종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배틀로 진행됐다.
박형근은 김뿌리와 케이지에서 맞붙었다. 박형근은 "내가 다 이길 것이기에 경쟁자들에 대한 관심이 없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