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한다. 남 전 부원장은 4년 전 총선에 이어 두 번째로 맞붙은 윤 의원에게 1025표 차이로 낙선했다.
남 전 부원장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선거 무효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투개표 과정에서 미추홀구 선관위의 명백한 선거관리사무규칙 및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대법원의...
앞서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에서는 당시 동구미추홀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4만6493표(40.59%)를 얻어 4만6322표(40.44%)인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불과 171표(0.15%p)의 근소한 차이로 꺾었다. 중구강화옹진에서도 6만2484표(50.28%)를 득표한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5만9205표(47.64%)의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279표(2.64%p) 차이로...
인천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 지역으로 꼽았던 중구·강화·옹진(민주당 조택상, 국민의힘 배준영)과 동구·미추홀을(남영희 ,윤상현), 연수갑(박찬대, 정승연) 등 3곳이 경합지로 분류된다.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와 민주당 남영희 후보의 재대결이 펼쳐지는 동·미추홀을의 경우, 1~3일 KBS·한국리서치가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등 모든 분께 투표를 독려해달라"며 "여러분이 주인이고 후보다. 남은 2일 함께 뛰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동작을·영등포을(김민석)·동대문갑·종로(곽상언)·중성동을·서대문갑(김동아)·인천 동미추홀을(남영희) 등 수도권 주요 격전지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에는 인천 동·미추홀을과 중·강화·옹진에서 남영희 후보, 조택상 후보 지지 유세를 이어갔다.
이 대표와 원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토론회 사전 녹화에 들어갔다. 이 대표와 원 후보는 각각 파란 넥타이와 빨간 넥타이를 메고 녹화에 참석했다. 녹화가 끝난 뒤 이 대표는 곧바로 인천 동·미추홀을 남 후보 유세 지원 현장으로 이동했다....
남영희(동미추홀을)·허종식(동미추홀갑) 후보에 대한 구민들의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4월 10일은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이 망친 경제, 파탄시킨 민생, 위기에 빠뜨린 한반도 평화, 국제 망신시킨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날"이라며 "그 민주주의의 가치를 여러분 스스로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구미추홀을에서는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4만6493표(40.59%)를 얻어 4만6322표(40.44%)인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불과 171표(0.15%p)의 근소한 차이로 꺾었다. 중구강화옹진에서는 6만2484표(50.28%)를 득표한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5만9205표(47.64%)의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279표(2.64%p) 차이로 이겼고, 연수을에서는 민주당...
앞서 지난달 인천 동미추홀을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가장 적은 '171표' 차이로 당선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남영희 전 위원장의 '리턴 매치'가 일찌감치 성사됐다.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의원은 총 4만6493표(40.59%)를 얻어 4만6322표(40.44%)인 남영희 전 지역위원장을 171표(0.15%p) 차이로 꺾었다.
서울 강서갑에서는 현역 강선우 민주당 의원과...
이외에도 인천 동·미추홀을과 충남 논산·계룡·금산에 원외 인사인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각각 단수 공천을 받게 됐다.
이날 발표된 경선 지역구는 4곳으로 오기형·허종식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서울 도봉구을 현역인 오 의원은 강민석 전 청와대 대변인과 2인 경선을, 인천 동미추홀구 허종식 의원은 손호범 전 전국금속노동조합...
이를 두고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남영희 부원장은 같은 날 친야 성향의 한 유튜브 채널에서 최 전 의원 징계에 대해 "그 말(암컷)을 왜 못 하나. 굉장히 유감스럽다"고 옹호해 논란을 확산시켰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SBS라디오에서 "어떠한 형태든 (남 부원장에게)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며 징계를 시사했다. 그러자 남 부원장은 이날...
이를 두고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그 말(암컷)을 왜 못 하나"라고 옹호했다가 당 안팎에서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남 부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한 발언으로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민주연구원 부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설치는 암컷' 발언을 옹호해 논란이 된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4일 사과와 함께 부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남 부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한 발언으로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민주연구원 부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차량 행렬을 찍은 영상을 윤석열 대통령 출퇴근 길이라고 잘못 주장한 글을 공유했다.
대통령실은 3일 “남 부원장이 어제 SNS에서 공유한 동영상은 윤 대통령 출퇴근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영상 속 장면은 5월 방한한 마이든 미국 대통령 차량 행렬”이라고 밝혔다.
남 부원장은 지난 2일 자신의...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이태원 참사의 원인을 청와대 이전으로 지목하자, 야당 내에서도 도 넘은 정치 공세라는 의견이 나왔다.
남 부원장은 30일 오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태원 참사는 청와대 이전 때문에 일어난 인재”라고 주장했다.
남 부원장은 “핼러윈 축제에 10만 인파가 몰릴 것이라고 예상한 보도가 있었지만 경찰 등 안전요원 배치는...
남영희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그동안 제기된 김건희 씨의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기본이 안된 기자회견'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건희씨는 기자회견에서 무엇을 잘못했다는 것인지조차 밝히지 않았다"며 "막연히, ‘일과...
이날 남영희 선대위 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그동안 제기된 김건희 씨의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오늘의 사과가 윤 후보 부부의 진심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기본이 안 된 기자회견'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김건희 씨는 기자회견에서 무엇을 잘못했다는...
남영희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책토론이 필요 없다는 대선 후보, 필요 있나"라며 "1일 1망언은 성탄절에도 이어졌다"라고 비판했다.
남 대변인은 "최근 잇따른 실언을 막고자 국민의힘 선대위가 고심 끝에 내놓은 방안이냐"며 "윤 후보가 건네는 마이크를 받아줄 이준석 대표가 없는 것이 이유냐, 김종인...
이 지사 측 남영희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아무리 생각해도 한 때 대한민국 검찰총장이었다는 것조차 믿기지가 않다"면서 "제 정신이면 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님, 이건 선택의 자유가 아닙니다. 어쩔 수 없어서 다른 대안이 없어서 먹어온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께서 밀턴...
고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표현의 자유도 존중돼야 하지만 인격침해의 금도를 넘어서는 안 된다"면서 "철저한 후보 검증도 필요하지만 부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행위는 개인에게도 비극일 뿐 아니라 민주주의에도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본다"고 밝혔다
전날 밤 이재명 캠프의 남영희...
김영춘 측 "조강지처라는 뜻 아냐"박형준 측 "여성을 수동적 존재 취급"김용태 "남영희는 안희정 선거캠프 출신"
국민의힘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향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의 공격에 일제히 반박에 나섰다. 박 후보 캠프는 김 후보가 성인지 감수성이 떨어진다며 흑색선전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