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한 교도소에서 여성 교도관이 남성 수감자와 성관계를 맺는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여성 교도관 린다 드 소자 아브루(30)는 지난달 28일 공직 비리 혐의로 메트로폴리탄 경찰에 체포됐다.
기혼인 아브루는 런던HMP 원즈워스 교도소 교도관으로 수감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다.
최근...
5일 더재팬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토 시모교구에 있는 청소 회사 직원 A씨(37)와 B씨(37)가 상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지난 3월 지적장애를 가진 동료 C씨(50)를 산업용 세탁기에 강제로 집어넣고 작동시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두 사람은 C씨에게 “너한테 냄새가 난다. 세탁기에 들어가라”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C씨가 강제로...
이와 함께 기존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했던 가사도우미 지원 제도를 남성 직원까지 확대했고, 지원 횟수도 월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임신·출산·육아 전반에 걸쳐 선도적인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해 이목을 끌었다. 2017년 임신 전 기간 2시간 유급 단축 근무제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임신 직원을 대상으로 월...
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이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됐다.
부산에 있는 한 철강기업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최근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에 해당 직원을 퇴사 처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윤리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생자 9명은 모두 남성으로 은행 직원 4명을 비롯해 시청 직원 2명, 병원 직원 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모두 한 가정의 가장일 연령대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시민들은 시청역 7번 출구 인근 사고 현장에 국화꽃을 놓으면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는데요. 이곳을 거치는 시민들의 출근길 발걸음도 어느 때보다 무거웠습니다.
이번 사고로 한...
사망자 2명은 서울시청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3명은 병원 직원으로 전해졌다.
사망자들의 성별과 연령대는 50대 남성 4명, 30대 남성 4명, 40대 남성 1명이다. 이들은 영등포병원 장례식장과 국립중앙의료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각각 안치됐다.
앞서 전날 오후 9시 27분께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르노코리아의 신차 홍보 영상에 출연한 직원이 남성혐오 손동작을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진상 조사에 착수하고 해당 직원의 직무를 금지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르노 인사이드’에 업로드된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홍보 영상이 지난달 28일경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이 영상에 등장한 한 여성 직원이...
여성, 남성이란 구분 자체를 배제하고 은행 직원으로서 일하기를 원했다. 다행히 은행업무는 오 부행장에게 천직이라고 할 정도로 잘 맞았다. 그는 스스로 직무를 구별하지 않고 도전했고, 일을 배우는 것 자체를 즐겼다. 무엇보다 새로운 역할이 주어질때 마다 그에 적합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했다.
그 결과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기업여신...
60대 남성이 수감 중 보복 내용이 담긴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0대)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 사상구 부산구치소에서 금정구 한 복지센터 직원인 공무원 B씨에게 협박...
도움이 필요한 동료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꾸린 동아리 같은 개념이다.
리 공장장은 “진천 공장은 매년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과 남성 동료가 균형을 이루는 조화로운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서울 퀴어 페스티벌과 같은 성 소수자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등 소수자와 연대하고 그들이 일과 삶에 온전한 자신을...
암병동 앞에서 본지와 만난 80대 남성 환자는 “폐암 치료를 받고 있는데, 오늘도 별문제 없이 진료받고 간다”라며 “원래 다녔던 환자들은 휴진이라고 진료를 못 받거나 연기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기적으로 채혈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채혈을 못 한다면서 지난주에 미리 해줬다”라며 “휴진에 대비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호중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용역업체 직원과 몸싸움을 벌이고 욕설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은 2021년 7월에 촬영됐으며, 당시 김호중 측은 건물주와 건물 점유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한 남성이 "야 이 XX아!"라고 욕하자, 김호중은 "XXX아, 치라고. 너는...
공무원 남성 4명은 마감 직전인 A씨의 가게에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일행 중 한 명이 바닥에 두 번이나 맥주를 쏟았고 A씨의 아내는 미끄러짐 사고를 우려해 쏟아진 맥주를 닦았다.
이후 가게를 떠났던 이들은 다시 돌아와 A씨 아내에게 삿대질하며 “맥주를 흘릴 수도 있지, 바닥 치우는 게 그렇게 대수냐”라며 비난했다. 또한 “내가 여기 구청 직원인데 장사 망하게...
맥주를 흘릴 수도 있지 우리가 먹튀를 했냐?'는 말을 하며 자신을 조롱했다고 주장했다.
부부는 이 진상 손님들로부터 "이런 가게는 처음 본다. 바로 장사 망하게 해주겠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 중년 남성들이 구청 직원인 것 같다고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실제로 이 손님들은 모두 대구 중구 직원으로 확인됐다.
전통적으로 남성들만의 분야로 여겨온 여성 금기 분야에 진출한 여성이나 리더십을 지닌 여성 지도자의 사회적 영향력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대표적인 업권이 금융업이다. ‘방탄유리’라 불릴 정도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최초’ ‘1호’ 타이틀을 단 여성 임원과 부서장 등 여성 인재의 활약으로 견고했던 틀이 서서히 깨지고 있다. 본지는 남성 위주의 조직문화가...
만취 상태로 뺑소니 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범서방파 두목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주차된 벤틀리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나모(59)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나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경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강남구 논현동 한 도로에서 발레파킹을 위해 주차된 벤틀리 차량을...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사선 계측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직원이 사망했다.
도쿄전력은 “전날 해당 남성이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오전 11시부터 10분가량 옥외 방사선량 확인 작업을 시행한 후 휴게공간으로 돌아왔다가 쓰러졌다”고 전했다. 남성은 이날 낮 12시 45분쯤 동료 직원으로부터 발견됐다. 발견 당시부터 심정지 상태였으며, 구급차로 후쿠시마 현 내...
또한, 성과 평가에서도 애플 남성 직원이 ‘팀워크’와 ‘리더십’ 부문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 결과 여성의 보너스와 임금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애플에 임금 격차에 대해 여러 차례 불만을 제기했다. 하지만 애플은 자체 조사를 했음에도 외부 조사처가 임금 격차를 확인했다는 결론을 내릴 때까지 급여를 인상하지 않았다고...
12일 북경청년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서 밀크티 전문점 미쉐빙청(蜜雪氷城)의 한 남성 직원이 운동화를 벗고 싱크대에서 발을 씻는 영상이 확산했다.
해당 직원은 싱크대 모서리에 발을 올린 뒤 손으로 만지작거리기도 했다. 영상 촬영자는 해당 장소가 베이징 차오양구 판자위안 인근 매장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머스크는 스페이스X의 전 직원들로부터 직장 내 성차별과 괴롭힘으로 피소됐다고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스페이스X에서 근무하다 해고된 여성 4명과 남성 4명이 머스크에 성적 차별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머스크가 평소 사내에 “만연한 성차별 문화”를 조장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