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 국가산업단지(1,2,3,)와 1국가산업단지 내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오송첨복단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로 구성돼 남북을 잇는 경부측과 강원·충청·호남을 잇는 강호축의 중심에서 자리해 국내 바이오산업에 미치는 파급력과 확장성이 크다는 것이 강점이다.
바이오산업의 메카, 오송바이오클러스터
충청북도는 국내에 바이오라는...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추천 장학생은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 2명과 인하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대전대학교 재학생 3명을 포함해 총 5명이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한독제석재단은 의학, 약학 분야 교수 총 2명에게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 의학 부문에서는 ‘세포 소기관 기반 알츠하이머병 치료 약물 평가...
질환인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전극도자절제술’과 ‘24시간 응급 심장마비 부정맥시술시스템’을 도입한 장본인이며, 아시아 개발도상국에게 부정맥 치료법과 급사 예방 시스템 등을 보급하는 데도 앞장섰다.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APHRS),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운영위, 대한부정맥학회 등의 수장을 두루 거치며 국내외 의료계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세계적인 의학자다.
기조 발표는 '통일을 위한 준비, 금융의 소통'을 주제로 사전 집필 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천규승 한국금융교육학회 회장이 진행한다. 천 회장은 남북한 금융용어사전이 필요한 이유와 사전 편찬 방향, 향후 사전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김경숙 연세의료원 통일보건의료센터연구원은 ‘금융용어 이해에서 본 북향민 금융정착 실태’에 대해 발표한다. 김...
현재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운영위원장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통일보건의학협동과정 주임교수를 맡아 건강한 통일한반도를 위한 미래를 준비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모든 교직원과 함께 고대 의대 100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초일류 KU Medicine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반도 건강공동체를 향한 청년학생 토크경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건강한 통일과 관련한 주제라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청년학생토크경연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10일 까지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탈북 의료인 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추천을 받아 탈북 의료인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을 받게 되는 의대 장학생은 연세대학교에서, 약대 장학생은 서울대학교에서 각각 선정되었으며, 기존 의대약대생 장학생 6명을 포함한 총 8명의 장학생들이 장학금을 받는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에서 추천한 탈북 의료인 장학생은 인하대와 성신여대 간호학과에서 각 1명, 고려대의대에서 2명이 선정돼 장학금을 받게 됐다.
연구지원금은 그간의 연구성과와 연구과제를 기준으로 의학, 약학 부문의 교수 2명이 각각 2000만 원씩 받았다. 의학 부문에서는 ‘백금저항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서 바이오마커 기반의 최적화 우산형 임상시험’...
김 대변인은 “WHO는 지원금으로 필수의약품과 진료소 개선, 의료분야 교육 및 기술 훈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WFP는 북한 아동과 산모 관련 시설에 대한 영양식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심의 의결이 끝나면 두 유엔기구에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8월과 10월 유엔아동기금(UNICEF)과 WHO의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