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판문점에 ‘남북미 상설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비핵화 진전에 따른 경제협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북한 주민을 위해 정치적 조건이나 비핵화와 무관하게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상호주의에 입각해서 남북간 방송·통신을 개방하며, 청년·학생 교류를 포함한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15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검언 유착 오보’가 화두에 올랐다.
‘KBS뉴스9’는 7월 18일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 전 기자가 부산에서 한 검사장을 만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조작 관련 의혹을 제기하기로 공모했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이 전 기자 측이 녹취록 전문을...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제3기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이하 교추위) 위원을 구성하고 위원 18명을 선임했다.
이날 임명된 위원은 방송통신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로 민간부문과 정부 관계자 등 총 18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민간 전문가에는 LG유플러스 유필계 CR 전략실장, 케이블TV방송협회 최종삼 사무총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김철완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