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한 남보라의 개념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남보라는 자신의 일상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전했다.
이 방송에서 남보라는 “지하철을 주로 타고 다닌다. 어릴 때부터 오빠랑 대중교통을 타고 다녀서 지금도 대중교통이 익숙하다"라고...
남보라 지하철 포착
배우 남보라 지하철 포착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념발언으로 다시 한번 네티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보라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 아닌가.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는 것이 민망하다"며 "지하철에 탄 것만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다니 쥐구멍에 숨고...
뚝배기 한두 개를 나르면 엄마에게 혼난다. 한 번에 네 개를 날라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경이 “여배우 되면 이런 얘기 별로 안 하고 싶어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이런 이야기 하는 모습이 예뻐보인다” 라고 칭찬하자 남보라는 “부모님 도와드리는 일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라고 발언을 해 개념 연예인으로 떠오른 바 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다르게 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남보라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13남매, 알고 있었지만 새삼 대단하다", ""남보라 개념발언에 이어 13남매 자랑까지! 귀엽다", ""남보라 개념 발언 때문에 호감인데 13남매 얘기까지 들으니 더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낮 12시에 깨서 새벽까지 깨어있다”며 “그래서 아침 스케줄 가는 것이 쥐약이다. 정말 힘들다”고 털어놨다.
남보라 일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일상, 나랑 비슷하네” “남보라 일상, 개념발언 최고야” “남보라 개념발언 이어 일상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남보라, 개념발언 이어 일상공개까지 드라마는 언제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남보라의 개념발언이 화제다.
남보라는 12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대학시절 방학 때 어머니 식당에서 일을 도와드린 사연을 전하며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일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라는 개념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보라는 “지금도 부모님 식당에서 뚝배기를 나르는데 한두개 들고 다니면 혼난다. 차곡차곡 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