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측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배우라는 추측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1일 박해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배우 박해진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와 관련됐다는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해당 루머에 반박했다.
앞서...
◇'주진모 카톡' 거론 '남배우 A 씨'…"법적 대응 준비 중"
배우 주진모의 사생활이 담긴 '카톡' 메시지가 온라인상에 유포된 가운데 함께 거론되고 있는 남자 배우 A 씨가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A 씨의 측근은 "현재 대중들에게 공개된 메시지 등 일부는 편집된 것"이라며 "전체 맥락을 보면 알려진 것과는...
배우 주진모가 개인 휴대폰 해킹 피해를 입어 사생활이 담긴 카톡 메시지가 온라인상에 유포된 가운데, 함께 거론되고 있는 남자 배우 A 씨가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여성조선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조만간 법무법인을 통해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A 씨의 측근은 매체를 통해 "현재 대중들에게 공개된 메시지 등 일부는 600여...
한사성은 지난 1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남배우 A 씨와 당신(주진모)의 카카오톡(카톡) 내역이 해킹돼 인터넷상에 공개됐는데, 공개된 카톡 내용엔 사석에서 주진모 씨와 배우 A 씨가 연예인 지망생 등을 대상으로 갑질 성매매를 하는 정황, 여성을 '애들' 따위로 부르며 얼굴과 몸에 대해 구체적으로 품평하는 모습, 음담패설, 비동의 유출로 추정되는...
김은숙 사단에 들기 위한 배우들의 러브콜이 조명됐다.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썼다 하면 대박, 시나리오의 여왕 김은숙'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에 배역을 맡기 위해 김은숙 작가를 따라다닌 남자 배우도 있다고 전했다.
해당 배우는 바로 이동욱. 드라마 '도깨비' 속 저승사자 역을 원했다. 하지만...
여배우의 기선을 제압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거부나 저항을 미리 억제하려는 심리가 작용했을 듯"이라고 기술했으며 강제 추행에 대해서는 "여배우는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남배우의 추행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몸동작을 한다. 수차례 카메라 반대 방향으로 얼굴을 돌렸으며 남배우의 손길을 피하려는 몸짓을 세 번 정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학주 변호사는 "특정 언론매체가 법원에 증거로 제출된 메이킹 필름 영상 중 남배우 측에 불리한 부분을 삭제해 편집한 뒤 메이킹 필름이라고 왜곡해 보도했다"며 "감독이 남배우와 여배우가 모인 자리에서 '미친놈처럼 연기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교묘하게 왜곡 편집했다. 하지만 당시 피해자는 다른 방에서 멍 분장을 하고 있었다"고...
조덕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배우 A 씨는 24일 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진행된 '남배우 성폭력 사건' 항소심 유죄판결 환영 기자회견에 불참했지만 손편지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여배우 A 씨는 "저는 경력이 15년 된 연기자다. 연기와 현실을 혼동할 만큼 미숙하지 않다. 그만큼 저는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가"라며 "그럼에도...
여배우 A 씨는 24일 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진행된 '남배우 성폭력 사건' 항소심 유죄판결 환영 기자회견에 불참했지만 손편지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여배우 A 씨는 "저는 경력이 15년 된 연기자다. 연기와 현실을 혼동할 만큼 미숙하지 않다. 그만큼 저는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가다"라며 "그럼에도 촬영 과정에서 피고인으로부터...
남배우 A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변호사회 광화문 조영래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하지만 전날 여성영화모임, 한국여성민우회 등 애초 여배우 B 씨와 이날 함께 하기로 했던 조덕제 성파문 공동대책위 관계자는 "계획했던 대로 기자회견은 24일 오전 진행하지만, 여배우의 참석 여부는 미정이다. 입장문만 대독할지...
2심 재판에서 조덕제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
그간 조덕제는 ‘성추행 남배우’로 이슈가 불거지며 억울함을 호소해왔다. 해당 여배우와 합의된 사실로 영화속의 내용으로 인한 장면이었을 뿐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항변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는 13일 촬영 도중 상대 여배우를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배우 A 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그러자 A 씨는 이에 불복해 곧바로 상고를 제기한 것. 재판부는 "A 씨의 행동이 정황상 계획적이고 의도적이기보다 순간적이고 우발적인 흥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영화 촬영 중 합의 없이 상대 여배우의 속옷을 찢고 가슴을 만지고 바지 안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한 남배우 A 씨의 행동에 네티즌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8부(강승준 부장판사)는 13일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했다.
1심에서 재판부는...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는 13일 촬영 도중 상대 여배우를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배우 A 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그러자 A 씨는 이에 불복해 곧바로 상고를 제기한 것.
재판부는 "A 씨의 행동이 정황상 계획적이고 의도적이기보다 순간적이고 우발적인 흥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15일 여러 배우들과 각종 단체의 SNS에는 “STOP 영화계 내 성폭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남배우 A 성폭력 사건' 항소심 유죄판결 환영 기자회견”을 연다는 글이 게재됐다.
피해자로 알려진 배우 B씨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변호사회 광화문 조영래홀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지난 13일 재판부는 영화 촬영 중...
한국여성단체연합과 페미니스트 영화·영상인 모임 '찍는페미' 등 88개 단체는 11일 남배우 A씨 성폭력 사건 항소심에 앞서 ‘그것은 연기가 아니라 성폭력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1심 재판부의 판결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합의되지 않은 ‘연기’는 연기가 아니라 폭력”이라면서 “안전한 노동환경이 보장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