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예보는 서울 중부소방서, 남대문경찰서와 예보 시설관리 자회사인 예울FMC 등 관계기관과 합동해 업무연속성계획(BCP) 훈련을 한다. 북한 풍선 폭탄 공격에 의한 사옥 파괴 및 사상자 발생을 가정해 임직원 대피, 사상자 이송, 경찰·소방기관의 합동 화재진압, 비상업무체계 전환 등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을 할 예정이다.
그 외...
3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남성 A씨(7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10분경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청소 중이던 여성 환경미화원 B씨(6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누군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라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오전 8시50분경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께 중구 숭례문 지하보도에서 6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누군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의식이 있는 상태의 B 씨를 발견했다. B 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오전 6시 20분께...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이날 수사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피의자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라는 주장을 일관되게 하고 있지만, 피의자의 주장과 달리 운전조작 미숙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류 서장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가속장치와 제동장치에서 기계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고 사고기록장치(EDR)...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수사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피의자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라는 주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으나 피의자의 주장과 달리 운전 조작 미숙으로 확인된다"라고 밝혔다.
류 서장에 따르면 사고기록장치(EDR) 분석에서 브레이크는 사고 발생 5.0초 전부터 사고 발생 시(0.0초)까지 작동되지 않았다. 또 CCTV...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시청역 사고 가해차량 운전자 차모(68) 씨에 대해 전날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차 씨는 1일 오후 9시 27분께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던 중 역주행 후 인도로 돌진해 인명피해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를 받는다.
당시 사고로 인해 9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부상자에는 차...
1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55분께 차씨가 입원해있는 서울대 병원을 찾아 2차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사는 경찰 교통조사관 총 4명이 차씨의 입원실에서 변호인 입회하에 오후 6시 51분까지 약 4시간가량 진행됐다.
차씨는 지난 4일 있었던 첫 조사와 마찬가지로 이날 역시 차량 이상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첫 조사에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0일 오후 2시 47분께 차 씨가 입원 중인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피의자 조사에 나섰다.
앞서 경찰은 4일 병원을 방문해 차 씨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차 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 부근 지역에 대한 지리감이 있으나 직진, 좌회전이 금지인 사실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은 차 씨가...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가해자는 그 부근 지역에 대한 지리감이 있으나 직진, 좌회전이 금지인 사실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가해자 차 씨가 역주행로에 진입한 사실을 인지한 후 빠르게 빠져나가려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대해 류 서장은 "그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사실 관계를...
4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차씨가 입원한 서울대 병원을 찾아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사는 경찰 교통조사관 총 4명이 입원실에서 변호사 입회하에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사고 당시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은 차씨는 응급실로 이송됐다가 현재 일반 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차씨는 이날 조사에서도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법이 경찰이 신청한 체포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A 씨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의 근거리 신변 보호를 받는 점 등을 들며 "출석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있다거나 체포의 필요성 단정이 어렵다"라는 이유를 들며 영장을 기각했다.
1일 A 씨는 서울 중구 시청역 7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정용우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3일 남대문경찰서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마지막 정차 지점에 스키드마크가 남아있는 것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키드마크는 자동차 타이어가 노면과 마찰하면서 생기는 자국이다. 이어 '스키드마크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냐'는 물음에 정 과장은 "스키드마크는 기본적으로 제동장치가...
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7분께 시청역 교차로에서 부근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기준 사망자 6명, 심정지 3명, 중상 1명, 경상 3명 등 총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심정지 상태의 부상자가 모두 사망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7분께 시청역 교차로에서 부근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기준 사망자 6명, 심정지 3명, 중상 1명, 경상 3명 등 총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심정지 상태의 부상자가 모두 사망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7분께 시청역 교차로에서 부근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기준 사망자 6명, 심정지 3명, 중상 1명, 경상 3명 등 총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심정지 상태의 부상자가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8일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남성 A씨(3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현충일인 지난 6일 새벽 서울역 인근에서 노숙인 B씨(60대)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이후 A씨는 같은 날 오전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조사 과정에서 “환청을 듣고 범행을 저질렀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그러나 경찰은 A씨의 진술이...
23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50명을 죽이겠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를 추적하는 경찰은 철도경찰에 인력지원을 요청하고 서울역 인근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내부 교육에서 변화하려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으면 직권면직까지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김 씨는 직위해제 후 자신이 불이익을 겪었다며 서울시에 소청 심사를 청구했으나 심사일에 불출석했다. 또 남대문경찰서와 광진경찰서에 서울시 직원들을 수차례 고발했다. 서울시 직원들은 개별적으로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제공장에서는 남대문경찰서로 신고했고, 이에 다음날 형사들이 출동해 심 양의 진술을 들은 뒤 조사를 위해 서커스단으로 향했다.
해당 서커스단의 단장은 유명 코미디언의 친형으로, 그는 자신이 주희의 할아버지라며 당당하게 호적등본과 주민등록등본을 내밀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딸이 낳은 아이를 호적에 올렸다고 설명하고는 주희가 평소에도 거짓말을...
(SNS)에는 해당 메시지가 노출되고 있는 전광판을 촬영한 사진이 퍼졌고 롯데백화점 SNS와 고객의 소리에도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롯데백화점 측은 이날 오후 2시 해당 시민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접수했다. 관계자는 “비속어 등 60만 개 금칙어를 설정한 필터링 시스템이 있었지만 문제의 단어는 거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