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대회 출범 이후 대한민국 선수의 첫 우승이자, 최초 남녀 동반 우승이다.
1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여자부 우승자인 이효송은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 207타로 2위 이와나가 안나(일본 · 1언더파 215타)를 무려 8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이효송은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코지마는 한국 남녀 프로골프(KPGA∙KLPGA) 메이저 대회 후원사로 동시 참여해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코지마는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프로 투어 공식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 선수들과 갤러리를 위한 제품 제공, 체험 공간 운영 등을 통해 자사 브랜드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올해 처음 열린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이 남녀 한 쌍으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치렀다. 총 16개 팀이 출전해 사흘간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를 공동 4위로 시작한 리디아 고와 데이는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1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날 노보기 행진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최종합계 26언더파 190타를 기록한...
골프도 아시안게임에서 강한데요. 특히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 땐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아쉽게도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는데요. 남자부 개인전에선 오승택이 은메달, 단체전에선 동메달을 땄고, 여자부는 단체전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죠.
양궁은 세계 최강입니다. 라인업부터...
지난 5월 대한배구협회와 남녀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고,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한국프로골프협회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강도 높은 훈련과 중압감을 이겨내고 국위 선양을 위해 힘쓰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선수단이 곧 다가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김효주(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마친 김효주는 우승자 브룩...
최근 예능 트렌드로 자리잡은 리얼리티 연애와 스포츠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웨이브 ‘홀인러브’는 골프라는 공동 매개체로 6명의 남녀가 첫 만남을 가지며, 5일간 펼쳐질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코로나19로 인해 골프가 대세 스포츠가 된 만큼, 골프를 소재로 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2030세대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각각 우승했다.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동메달, LPGA 베어 트로피(최저타 상) 수상 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만 15세이던 2012년, LPGA 투어에서 첫승을 기록하며 천재 골프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해 최연소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2015년 남녀 통틀어 최연소(17세 9개월) 세계 랭킹...
고진영과 임성재가 미국 프로골프남녀 대회를 휩쓸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고진영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LPGA 투어 통산 10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5억3000만 원)다. LPGA 투어에서 10승을 채운 한국 선수는 박세리(25승)...
국제골프연맹(IGF)은 6일(현지시각)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남녀 각 60명의 최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남자는 6월 21일, 여자는 6월 28일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출전 자격이 정해졌으며 한 나라에서 2명이 출전할 수 있다. 다만 세계 랭킹 15위 내 선수들은 한 나라에서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한국은 6월 세계 랭킹 기준에 따라 남자부 임성재(23)·김시우(26)...
골프 연습장 페어웨이 인조 잔디를 교체하는 등 시설물 개선 공사도 마무리됐다.
클럽하우스는 남녀 사우나 증축과 리모델링, 로비ㆍ프로샵 인테리어, 커튼월ㆍ외부마감 개선 등이 이뤄졌다.
티시스 관계자는 "노후화된 사우나 시설과 협소한 공간의 여성 락커 등 고객들의 불편사항이 다수 접수됐으나, 이번 공사로 충분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주관 대회에서는 그동안 고진영(25), 박성현(27), 김효주(25), 임성재(22), 김시우(25) 등 세계적인 남녀골프 스타가 배출됐다. 이번 '제1회 한국유소년골프 왕중왕전'에서도 고진영, 박성현 등을 이을 걸출한 골프 스타가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도...
5층 패밀리 가든에는 대형 칠판 그리기, 미니 골프 체험장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패밀리 상상 빌리지'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행사 기간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오후 1시~6시)마다 문화센터 앞에서는 아크릴 초상화 그리기(16~17일), 하늘정원에서는 삐에로 풍선 증정 이벤트(16~17일, 23~24일)도 진행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행사 기간...
이번 대회는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결선에 오른 참가자에게는 현직 프로 골퍼와 실제 필드에서 경기를 치를 기회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19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스크린골프장 ‘골프존’에서 남녀 개인전 방식으로 예선전을 진행했다. 당시 8000여 명이 참가해 1만4000회 이상의 예선 경기를 치렀다.
결선 진출자 40명은 전날...
25일 볼빅에 따르면 신제품 골프공 S3와 S4는 공통적으로 남녀 아마추어골퍼 상급자는 물론, 투어프로까지 만족시킨 혁신 제품이다. 파워풀해진 비거리와 그린 공략시 일관된 스핀으로 완벽한 콘트롤 성능까지 갖췄다.
다양한 컬러와 트럼프 카드의 스페이드(♤)·다이아몬드(◇)·하트(♡)·클로버(♧) 등 4가지 문양으로 볼 숫자를 마킹해 시각적으로도...
단, 특정 브랜드 소속이거나 후원을 받는 프로 선수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선전은 국내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개인전이고, 해외 스피드 골프 선수들과 겨루는 본선과 결승전은 남녀 2인 1조 팀을 이뤄 1박 2일간 진행된다. 9홀 게임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제한된 시간 안에 홀아웃, 골프 클럽 수를 1인당 7개로 제한, 모든 홀 카트 탑승 금지 등...
전 남친 이야기는 뭐하러 계속하는지"라며 "현재 연인에게도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유소영 솔직 발언 좋다", "젊은 남녀가 연애한 것이 감출 일이냐"라고 유소영의 솔직 발언을 옹호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6월 프로골퍼 고윤성과 2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따라서 김세영의 이날 31언더파 우승 기록은 미국 남녀 프로골프 투어 통틀어 72홀 최다언더파 타이기록인 셈이다.
투어 통산 7승째를 거둔 김세영은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3억3000만 원)도 거머쥐었다.
김세영에 이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는 이날 8타를 줄이며 추격에 나섰지만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2위에 머물렀다.
김세영은 이날...
우승자에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는 오는 4, 5일 이틀간 경기도 여주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3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올해부터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프로골퍼 및 만 14세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출전해 단 한 장의...
대회에는 남녀 각각 2명(총 4명)에게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 출전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선발된 4명의 선수에게는 항공, 숙박 등의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2007년 창설된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은 오는 9월 13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GP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