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에서는 그룹 회장의 후계자인 남규만(남궁민)의 갑질이 충격을 불러 일으켰다. 남규만은 자신의 뒷담화를 한 직원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한다. 해당 직원의 머리채를 잡고 엘리베이터를 탄후 “나한테 불만 있는 것 아니었나”, ‘오늘 맞아서 한번 죽어봐라“ 라며 다른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마구 때린다.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악역 남규만을 소화한 남궁민은 '맨투맨'에서도 캐릭터 이름을 그대로 따온 톱스타 남규만 역을 맡는다. 남궁민은 10회에 등장, 뻔뻔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 카메오 출연은 송중기·남궁민과 '맨투맨' 제작진(김원석 작가·이창민 PD)간의 의리로 성사됐다. 앞서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원석...
소름 돋는 악역을 연기 했다고는 믿기 어려운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궁민은 지난해 말 방송된 SBS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역대급 악역 남규만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은 SBS 인기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 역을 맡아 공심이 역의 걸스데이 민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잔뜩 휘어진 남궁민의 눈썹과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궁민은 “남궁민 아님. 남규만 아님. 권재희 아님. 변태사일 뿐”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줬다.
남규만은 남궁민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캐릭터, 권재희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의 캐릭터다.
한편 남궁민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안단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남궁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규만, 아직 살아 있었냐, 4월 1일 첫방”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리멤버’의 일본판 포스터가 담겨있다.
포스터는 섬뜩한 표정의 남규만을 분한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다양한 색과 글씨체로 화려하게 제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남궁민이 출연한 ‘리멤버’를 소개하면서...
'라디오스타' 배우 남궁민이 남규만에 빙의돼 MC 김구라에 호통을 쳤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남궁민을 비롯해 배우 이동휘, AOA 설현, 개그우먼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MC 윤종신으로부터 "남규만 버전으로 김구라에게 한마디 해줘라"고 부탁을 받았다.
이에 남궁민은 표정이...
배우 남궁민이 '해피투게더3'에서 남규만에 또 한 번 빙의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배우 남궁민, 탤런트 박하나, 조은숙,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속 남규만 역을 재현하며 남규만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편 남궁민은 2월 18일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을 맡아 남일호 회장의 망나니 아들이자 일호 그룹 후계자 연기를 펼쳤다. 특히 자유분방하고 바람기도 많은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궁민은 '남규만'이라는 독보적인 악역 캐릭터가 탄생된 비화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남궁민은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1일 1악행을 했다. 극중 마약 파티를 많이 하니까 나중에는 주사기를 봐도 놀랍지도 않더라"라며 남다른 악행 스케일을 자랑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남궁민은 "심의에 걸릴까 봐...
앞서 남궁민은 시청률 18%를 넘으면 팬들과 직접 만나러 가겠다는 공약을 걸었습니다. 남궁민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직접 셀카를 찍어주며 간단한 선물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슈펜매장 앞입니다. 남궁민은 ‘리멤버’에서 분노조절장애 악역 남규만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쳐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토요일 오후 시간, 많은 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궁민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분노조절장애 악역 남규만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쳐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
남궁민이 출연한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18일 20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회에선 남규만(남궁민)은 자살헀고,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서진우(유승호)는 모든 기억을 잃고 떠났지만 해피엔딩이었다.
지난해 12월 9일 첫 방송한 ‘리멤버’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장사의 신-객주2015’에 밀려 7.2%로 출발했으나 독특한 성격의 인물설정, 유승호 등 주연의 탄탄한 연기력, 템포감 있는 전개, 무소불위의 재벌 갑질에 대한...
'리멤버 아들의전쟁' 제작진은 마지막 방송에 앞서 유승호(서진우)-박민영(이인아)-박성웅(박동호)-남궁민(남규만)을 비롯 이시언(안수범), 김형범(송재익), 이정은(연보미), 김지훈(편상호) 등 주조연 배우들이 한 마음으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한 유승호-박민영-박성웅-남궁민은 종영소감을 남기며 지난 해 11월 1일 첫 촬영 이래 3달 여 간 이어진 촬영의...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마지막회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이 사형을 선고 받고 서진우(유승호 분)가 복수에 성공하고 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진우는 먼저 박동호(박성웅 분)와 만났다. 서진우는 "시원할 줄 알았는데 담담해"라며 복수 성공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동호를 보며 "우린 닮은 듯 다른 인생이지만 동지애는...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 마지막회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이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남규만은 이날 사형을 선고받았고 아버지는 "그룹에 필요없다"며 아들을 내쳤다.
이에 혼란을 느낀 남규만은 결국 감옥에서 복역 중 자살을 해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일호그룹 남일호(한진희 분) 회장까지 비자금 조성과 뇌물...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서진우(유승호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했다. 남규만은 법정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서진우는 남규만에게 유리하게 재판을 이끌어가는 판사에게 "저랑 얘기 좀 하시죠"라며 "뇌물수수혐의로 뉴스에 오르고 싶지 않으면 재판을 공정하게 처리하라"고 당부했다.
그 후...
범인은 바로 일호그룹 남규만 사장이다”고 외쳤다.
하지만 그는 “제보자가 누구냐?”고 묻는 판사의 질문에, 규만(남궁민 분)으로부터 위협당하고 있는 안실장(이시언 분)을 보호하고자 대답하지 못하면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순간 마지막까지 진술을 망설이던 안실장이 재판장에 들어서면서 “그 증거, 제가 준 거다”라고 말해 숨겨진 진실이 드러났다.
안실장의...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에서는 그동안의 악행이 알려지고, 주변 사람들의 배신으로 궁지에 몰린 남규만(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촌여대생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몰렸던 서재혁(전광렬 분)에 대한 재심 공판에서 남규만의 비서실장 안수범(이시언 분)은 양심 선언을 했다. 안수범은 "남규만이 오정아(한보배 분)를 죽인 후 나를...
이날 공판에 남규만(남궁민 분)의 비서실장 안수범(이시언 분)이 증인으로 나섰다.
재심 공판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이 진범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로 남규만의 지문과 오정아(한보배 분)의 혈흔이 담긴 칼을 제출했다. 칼과 함께 국과수 검증 결과까지 송부했지만 재판부는 "출처가 불분명한 증거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