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해 실증 연구개발(R&D) 국비지원, 세제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기업의 수요가 높은 임대용지도 추가로 확보되고 스마트 수변도시 착공, 수상태양광 공모 등 굵직한 사업이 예정돼 있다.
남궁재용 새만금청 계획총괄과장은 "기업의 초기투자 부담이 많이 완화된 만큼 관심 있는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올해의 지식경제인’엔 간부들과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총 2명이 선정됐다.
‘올해의 지식경제인'엔 풍력산업 분야에서 발생한 부처간 갈등문제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 신재생에너지과 남궁재용 사무관이 뽑혔고 외국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 정비에 기여한 투자정책과 강정웅 주무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