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기준 시공능력 406위 자본금 30억원의 중소 건설사에 불과했지만 최근 3년 사이 금광기업(시공능력평가순위 70위)과 남광토건(59위),극동건설(44위)마저 인수하며 건설M&A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는 중견건설사 3곳을 거느리며 단숨에 30위권 안팎의 대형건설사로 몸집을 부풀렸다. 이에 더해 최근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경남기업 입찰 참여를 사실상...
실제 전국건설기업노조 남광토건지부는 같은날 서울 중구 순화동 남광토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광토건을 인수합병한 세운건설의 부당해고 행위를 지탄했다.
남광토건은 지난해 말 세운건설을 새주인으로 맞고 올 초 2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종결했다. 이는 지난 2012년 8월 회생절차를 밟기 시작한 지 3년 6개월 만이다. 하지만 이 같은 기쁨도 잠시...
지난해에는 LIG건설(현 건영) 인수부터 썬스타, 남광토건 매각에 이르기까지 인수와 매각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냈다. 올해는 울트라건설과 범양종합건설 등의 매각을 성공시켰다. 안 대표는 “회생회사 M&A는 법무법인이 회계법인과 공동으로 M&A 주간사를 맡고, 주간사 선정은 법원의 감독 하에 이뤄진다”며 “M&A 주간사 실적이 많다는 것은 회계법인이나...
이외에도 성우종합건설, 극동건설, 남광토건 등 중견건설사들이 새 주인을 찾았거나 매각완료 단계에 있고 STX건설, 우림건설, 삼부토건, 경남기업 등은 매각작업을 진행중이다.
지난 한해 동안 M&A에 성공한 건설사가 4개사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이미 그 수를 넘어선 상태다.
이처럼 건설사 M&A가 호황을 누리는 것은 최근 지속된 부동산 경기 훈풍으로...
지난해 M&A에 성공한 건설사는 쌍용건설을 비롯해 동양건설산업, 건영, 남광토건 등 4곳에 불과한데다 매물로 나온 대다수 건설사가 지난해 인수합병에 실패한 건설사 였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올 상반기 M&A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배경으로 최근 지속된 부동산 경기 훈풍에 중견사들이 급성장한 점을 꼽았다. 주택사업으로 성장한 건설사들이 사업다각화를...
건설경기가 호조세를 보였던 지난해에도 M&A에 성공한 건설사는 쌍용건설과 동양건설산업, 건영, 남광토건 등 4곳이 전부다. 지난해 말부터 급냉각한 건설경기는 물론 올해 매각에 나서는 건설사 상당수가 지난해 M&A에서 실패한 건설사들이라는 점 역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엇보다도 대형건설사들을 매수할만한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2012년 금광기업에 이어 남광토건까지 인수에 성공하며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여기에 극동건설도 눈여겨보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광토건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농협은행에서 세운건설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후 최대주주 등의 소유비율은 65.33%(640만주)다.
세운건설은 1995년 봉명철 회장이 전남...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진행중인 남광토건이 인수합병(M&A)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8.58%(1000원)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전날 세운건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 투자계약(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인수대금은 320억원으로 주당 5000원의 기명식...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남광토건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며 최근 주가가 급등했으나 M&A 이슈가 종료되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남광토건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세운건설 컨소시엄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동부건설과 남광토건이 각각의 기업인수합병(M&A) 진행이 구체화되면서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동부건설은 지난 4일부터 전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이날도 2.8%대 상승률을 지키며 2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감자 후 변경상장한 첫날인 4일 시초가 7250원보다 무려 279.31% 올랐다. 동부건설 우선주는 이날까지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남광토건 주가가 강세다. 법원에 M&A 입찰 안내서 허가의건을 제출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5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11.59% 오른 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남광토건은 지난 1일 서울중앙지법에 M&A를 위한 입찰안내서 허가의건을 제출했다. 이에 따른 M&A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유가증권 시장에서 남광토건은 공개 매각 소식이 전해지면서 M&A 성사 기대감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남광토건은 오는 21일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기업매각을 공고한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현재 이 회사는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동부스팩2호는 미스터블루와 합병을 앞두고 2거래일째 상한가다.
동부스팩2호는 기업인수목적회사...
남광토건이 공개 매각 소식이 전해지면서 M&A 성사 기대감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0일 오전 9시 41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 대비 4200원(30.00%) 오른 1만8200원에 거래중이다.
남광토건은 오는 21일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기업매각을 공고한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남광토건이 본격적으로 새 주인 찾기에 나선다.
17일 남광토건은 오는 21일 공개경쟁입찰 방식의 매각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변경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아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다.
당시 회생계획안 변경을 통해 현금변제금액을 약 4000억원에서 800억원대로 낮춘 남광토건 역시 올해 안으로 M&A를...
동부하이텍 역시 높은 이자금으로 인해 본래 지분 가치의 4배 가까운 매각 자금이 필요해 원매자의 구매 의지가 떨어진 전례다.
하반기에도 대기업 계열사의 매각 추진은 쭉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워크아웃 중인 동부메탈은 기업 가치를 높인 후 하반기에 M&A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이며, 남광토건도 회생 계획안을 변경하며 다음달쯤 법원에 M&A를 신청할 예정이다.
올해 주택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극동건설, 동부건설, 남광토건 등 새주인을 찾고 있는 중견 건설사들의 매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건설업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여전하고 막대한 회생자금 등 난제가 많아 실제 매각이 성사될지는 의문이다.
10일 건설업계와 극동건설 채권단에 따르면 지난 8일 극동건설 M&A를 위한 본입찰에 3개 업체가...
남광토건 역시 새 주인찾기에 나선다. 이 건설사는 인수자들의 부담을 많이 줄이고자 회사의 현금 빚(변제금액)을 3943억원에서 809억원 수준까지 감소시켰다. 경영 정상화에도 박차를 가해 지난달 28일 조달청에서 발주한 장고한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남 당진시 장고항리 일원에 항만 외곽시설 1194m, 접안시설 553m 등을 짓는 공사다....
남광토건이 M&A 유찰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578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남광토건은 재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인수합병(M&A) 입찰을 진행했으나 다시 유찰됐다고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마감했으나 응찰업체가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