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준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의 추모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동갑내기 홍콩 여배우 남결영이 고독사한 지 1달여 만에 전해진 비보다.
19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배우 원준이 지난 18일 오후 4시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는 당뇨와 간암으로 건강이 악화된 상태였으며 고시원에서 홀로 생활하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향년 55
홍콩 스타 남결영이 사망한 채 발견됐지만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3일 남결영이 자택 욕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남결영은 사망 전, 증지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지만 증지위는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남결영의 사망 소식에 팬들은 영화 ‘서유기 월광보합’에서 빛을 발하던 그의 미모가 그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촉망
홍콩 여배우 남결영(란제잉)이 사망한 가운데 증지위와 동광영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영결이 이날 자정께 자택 욕실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5세.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피살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부검을 실시한 상태다.
1983년 연예계에 데뷔해 활약하다 2004년 방송가에
홍콩 여배우 남결영(란제잉)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55세.
3일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결영이 이날 자정께 자택 욕실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피살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부검을 실시한 상태다.
한편 1964년생인 남결영은 1983년 연예계에 데뷔해 ‘기연출사’, ‘법외정’, ‘서유기2